[뉴스] 봄의 기운 획득하면 축복 상자로 교환 가능! 클래식 서버 신규 이벤트 진행

게임뉴스 | 이찬양 기자 | 댓글: 1개 |
4월 11일(수), 리니지2 클래식 서버에서 신규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금일부터 참여 가능한 '아덴의 봄' 이벤트는 몬스터 사냥 시 확률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봄의 기운 Lv1'을 모아 봄의 축복 상자, 사이하의 봄바람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1일 1회에 한해 NPC 프리마베라를 통해 사이하의 봄바람을 받을 수 있고 사이하의 은총도 최대치로 충전할 수 있다. 사이하의 봄바람은 사용 시 사이하의 은총 소모량 100% 증가, 경험치 및 SP 획득량 150% 증가 효과를 가진 아이템이다. 해당 이벤트는 5월 2일(수) 정기점검 전까지 3주간 진행된다.



▲ 클래식 서버에서 아덴의 봄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이벤트 기간 내 클래식 서버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면 확률적으로 봄의 기운 Lv 1이 드롭된다. 이는 사용 시 20분 동안 최대 HP와 MP, 공격력, 공격속도 및 마법속도, 방어력, 마법 저항, 경험치, SP 획득량이 3% 증가하고 마법력 5% 상승, 사이하의 은총 소모 감소 3% 효과를 가지고 있다. 매일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는 봄의 기운 Lv1 드랍 확률이 2배로 증가한다.

봄의 기운 Lv1은 각 마을에 있는 프리마베라를 통해 상위 레벨로 바꿀 수 있다. Lv1 1개와 50,000 아데나를 소모하면 Lv2를, Lv2 1개와 200,000 아데나를 통해 Lv3을 획득할 수 있다. 레벨에 비례하여 효과도 강화된다. 봄의 기운 Lv3은 사용 시 20분간 최대 HP, MP, 공격력, 공격속도, 마법속도, 방어력, 마법저항, 경험치 및 SP 획득량 15% 증가, 마법력 23% 상승, 사이하의 은총 소모 15% 감소 능력을 가진다.

이 외 다른 아이템으로도 교환 가능하다. 봄의 기운 Lv1 20개와 50,000 아데나는 고급 귀환 주문서를, 10개와 50,000 아데나로는 고급 부활 주문서를 얻을 수 있다. 봄의 기운 Lv1 12개와 300,000 아데나를 사용하면 봄의 축복 상자를 획득할 수 있는데, 이는 개봉 시 확률적으로 지룡의 벨트, 화룡의 벨트, 강화 주문서 교환권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봄의 기운 Lv1과 아데나로 다른 아이템 교환이 가능하다


봄의 축복 상자에서 획득한 강화 주문서 교환권은 추가 아이템을 소모하여 '안정된 강화 주문서', '축복받은 강화 주문서'로 바꿀 수 있다. A그레이드 무기의 경우, 무기 강화 주문서 A 그레이드 2개와 강화 주문서 교환권 A 그레이드 3개, 1,000,000아데나로 축복받은 무기 강화 주문서 A 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같은 재료를 통해 안정된 무기 강화 주문서도 획득 가능하다.

축복받은 갑옷 강화 주문서 A 그레이드의 필요 재료는 갑옷 강화 주문서 A 그레이드 2개, 강화 주문서 교환권 A 그레이드 1개, 500,000 아데나다. 안정된 갑옷 강화 주문서 A 그레이드는 갑옷 강화 주문서 A 그레이드 2개와 강화 주문서 교환권 A 그레이드 5개, 300,000 아데나로 교환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에 NPC 프리마베라를 찾아가면 추가 혜택도 얻을 수 있다. 캐릭터당 1일 1회에 한해 사이하의 봄바람을 받을 수 있는데, 이는 몬스터 사냥 시 사이하의 은총 소모량이 100% 증가하고 경험치 및 Sp 획득량이 150% 증가하는 효과를 가진다. 지속시간과 재사용 딜레이는 20분이다. 또한, 하루에 한 번 사이하의 은총을 최대치로 충전하는 것도 가능하다.




▲ 강화 주문서 교환권, 강화 주문서로 축복받은, 안정된 강화 주문서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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