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파밍을 시작하는 경우는 비행기에서 낙하를 하지 못해 낙오된 상황, 캄포 밀리타를 향했지만 미처 낙하 거리가 닿지 않는 상황 등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만큼 인적이 드문 곳이기에 안전하게 파밍을 시도할 수도 있는 곳이다. 또한, 다양한 건물을 통해 파밍 기대치도 높아 비행기 루트에 따라 토레 아우마다를 낙하지점으로 삼는 것도 나쁘지 않다.
◆토레 아우마다의 장·단점과 주요 특징
= 장점
ㄴ 도심지 내에서 차량 확보가 쉬운 편이며 인근 도로변에도 차량이 많은 편
ㄴ 파밍 기대치가 준수한 편이며 인적이 드물어 안전한 파밍이 가능
= 단점
ㄴ 비행기 루트에 걸치지 않으면 접근성이 상당히 떨어짐
ㄴ 위치 특성상 자기장 배치에 대처하기가 어려움
= 주요 특징
ㄴ 미라마의 밀베, '캄포 밀리타'를 인근에 두고 있음
= 장점
ㄴ 도심지 내에서 차량 확보가 쉬운 편이며 인근 도로변에도 차량이 많은 편
ㄴ 파밍 기대치가 준수한 편이며 인적이 드물어 안전한 파밍이 가능
= 단점
ㄴ 비행기 루트에 걸치지 않으면 접근성이 상당히 떨어짐
ㄴ 위치 특성상 자기장 배치에 대처하기가 어려움
= 주요 특징
ㄴ 미라마의 밀베, '캄포 밀리타'를 인근에 두고 있음
■ 척박한 사막 땅의 고요한 전망대, '토레 아우마다'
'토레 아우마다'는 지도의 북쪽 끝에 위치한 도심지로 접근하기가 어려운 도시이다. 하지만 비행기 루트에 따라서는 파밍 시작 지점으로 삼을 수 있는 곳이며 차량 확보도 쉬운 편이기 때문에 자기장 시간만 주의한다면 지역 이탈도 무리가 없는 곳이다.
하지만 이 지역을 파밍 지점으로 삼는 경우보다는 자기장 배치에 따라 거쳐 가는 중간 지점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경우에 따라 캄포 밀리타를 목적지로 삼았지만, 낙하 거리가 부족하거나 너무 많은 인원이 몰려 부담스럽다면 이곳에서 파밍을 시작할 수도 있다.
● 파밍 루트
토레 아우마다는 지역의 중심에 주택들이 배치되어 있고 그 주위를 창고와 다양한 구조물들이 둘러싸고 있는 형태이다.
일반적으로 미라마에서는 창고형 건물들이 파밍 기대치가 높기 때문에 지역의 북쪽에 위치한 창고, 남동쪽에 위치한 철제 구조물에서 파밍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후 지역 내에 적이 없다면 순차적으로 주택 지역의 건물들을 통해 파밍을 진행하면 되고 만약 적이 존재한다면 철제 구조물 등을 통해 적의 동선을 파악한 후 동선을 짜는 것이 좋다.
● 차량 생성 포인트
토레 아우마다에는 5개의 차량 생성 포인트가 존재한다. 포인트는 모두 도로변에 있기 때문에 생성된 차량을 확인하는 것이 어렵지 않은 편이다.
또한 생성 확률도 높은 편으로 파밍 이후 지역 이탈이 어렵지 않은 편이다. 지역의 북쪽 창고 지역에서 파밍을 시작한 경우 A 포인트 또는 B 포인트에서 차량이 확인된다면 사전에 확보해두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지역 이탈은 지역의 남쪽에 위치한 도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에도 차량 포인트가 두 곳이 존재하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동쪽 도로변의 생성 포인트인데 바위 위에 차량이 올라가 있는 상태로 차량이 생성되어 있다.
◎ [A] 서쪽 도로변 차량 생성 포인트
◎ [B] 갈림길 인근 차량 생성 포인트
◎ [C] 동쪽 도로변 바위 위 생성 포인트
◎ [D] 남쪽 도로변 차량 생성 포인트
◎ [E] 남쪽 도로변 차량 생성 포인트
● 주요 포인트 및 주의점
토레 아우마다의 위치 특성상 인원이 몰리는 지역은 아니지만, 적의 존재가 파악된다면 남쪽에 위치한 철제 구조물과 2층 창고 건물을 빠르게 확보하는 것이 좋다.
높은 위치를 선점할 경우 넓은 시야 확보가 가능해 적의 위치 및 동선을 파악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다. 특히 철제 구조물의 경우 총기 및 파츠를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이 생성되기에 우위를 점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지역 이탈 시에는 일반적으로 남쪽 도로를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철제 구조물에 자리를 잡고 있으면 차량 확보를 시도하거나 도로를 통해 지역을 이탈하는 적을 처치하기에도 용이한 포인트이다.
desk@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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