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아크 신작 '스도리카', 글로벌 사전 등록 150만 명 넘어섰다

게임뉴스 | 김규만 기자 | 댓글: 1개 |
자료제공 - 레이아크

레이아크의 신작 'Sdorica (스도리카)'가 19일 출시된다. 현재 글로벌 사전 등록 수는 150만을 넘어섰으며, 금일(13) 게임 플레이 디자인 및 최신 퀘스트 화면을 공개하며 더 많은 유저들의 글로벌 사전 등록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 《Sdorica (스도리카)》글로벌 사전 등록 150만 돌파

《Sdorica (스도리카)》는 팀을 구성하여 자신의 전략을 펼쳐나가는 턴제형 전투 RPG이다. 플레이어는 30명 이상의 캐릭터 및 전용 스킬세트에서 방어, 공격, 서포터 등 각각 서로 다른 특성을 지닌 캐릭터를 선정하고 다양한 난이도의 퀘스트에 도전하게 된다.


최강의 팀편성으로 혼컨트롤 플레이

모든 캐릭터는 3가지의 고유 기술을 구사하며 색깔(금색, 흑색, 백색)에 따라 전투 포지션이 나뉜다. 컨트롤러존에 있는 혼의 배열과 순서를 변화시키며 캐릭터의 색깔과 동일한 「혼」을 터치하여 1혼스킬, 2혼스킬, 4혼스킬 등을 시전할 수 있다.

간단한 조작으로 게임 초보자들도 쉽게 《Sdorica (스도리카)》에 입문할 수 있지만 캐릭터가 성장함에 따라 스킬 및 적군의 AI 등의 요소도 조금씩 복잡해지고 난이도가 올라가게 된다. 따라서 플레이어는「쿨타임」과「능력치」등을 고려하여 스킬을 시전하게 되고 다양한 전술과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최강의 캐릭터 조합

레이아크는 플레이어가 캐릭터를 잘 운영할 수록, 전투에서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예를들어, 태양왕국의 공주 안젤리아는 전투 시, 1혼스킬로 전방 캐릭터의 1혼스킬을 발동시키고 실드를 채운다. 구루왈트라는 케릭터는 등급이 올라가면 자신의 실드가 0 이상일 시, 모든 동료들에게 강화라는 이로운 효과를 부여한다. 만약 팀원으로 안젤리아와 구루왈트가 함께 출전하게 되면 단 한번의 기술로 전원 모두가 이로운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캐릭터 레벨업에 따라, 플레이어는 캐릭터마다 지닌 스킬과 특징 등을 고려하여 다양한 조합의 팀과 전술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수백가지 조건부 요소로 게임 변화 추구

게임의 변수를 강화하기 위해, 제작팀은 수백가지의 조건부 요소를 설계했다.

게임내 랭킹 이벤트「환상세계에서의 시련」에 포함된 어느 퀘스트는 수인 캐릭터 파티마가 랜덤으로 동료 한 명을 공격하도록 설정했다. 이러한 효과가 사라지기 전까진 스킬을 시전하는 캐릭터를 죽여버리게 된다.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플레이할 시, 하나의 캐릭터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여러 캐릭터를 잘 활용하도록 여러가지 장치를 도입한 셈이다.



캐릭터 묘안은 등급이 올라가게 되면 1혼 스킬 혹은 4혼 스킬로 적에게 표식을 남긴다. 매턴이 시작될 때마다, 묘안은 표식이 남겨진 적들에게 수리검 공격을 날릴 수 있다. 이렇게 한 턴내 두 번의 공격을 진행하여야만 클리어할 수 있는 퀘스트를 마주하게 되면, 유저들은 묘안을 출전 팀원으로 충분히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캐릭터 포지션의 변화로 다양한 방식의 플레이 가능

Sdorica (스도리카)》에서는 캐릭터마다 보유한 고유 스킬북을 사용하거나 본래 캐릭터를 완전히 새롭게 재구성한 SP캐릭터로 더욱 다양한 조합을 만들 수 있다.

염일군단의 군단장 딜런은 거대한 방패를 무기로 사용하기 때문에 스킬들이 방어 위주의 양상을 보인다. 하지만 딜런SP는 거대한 대검을 무기로 사용하여 4혼 스킬을 시전하면 자신보다 체력이 낮은 모든 적을 순식간에 섬멸할 수 있게 된다. 유저들은 전투에서 도발 및 체력 회복, 실드 전환 등의 캐릭터를 함께 출전시켜 딜런 SP의 체력을 높게 보존하는 방식으로 전략을 짤 수도 있다.



매력있는 퀘스트 및 캐릭터 디자인

《Sdorica (스도리카)》퀘스트를 설계한 He ge qi(허거치)는「모든 퀘스트엔 서로 다른 조건과 특징이 있다. 많은 유저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캐릭터를 조합하여 플레이를 즐겼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게임에는 지정된 캐릭터로만 플레이할 수 있는 메인 스토리 콘텐츠 이외에도 일일퀘스트 중 하나인「영웅과 함께 춤을」퀘스트 콘텐츠에선 퀘스트마다 제공하는SSR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모든 캐릭터를 사전에 체험해 봄으로써 자신의 기호에 맞는 캐릭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일일 퀘스트「영웅과 함께 춤을」에서 제공하는 SSR 캐릭터

랭킹 시스템을 도입한「환상세계에서의 시련」에선 유저들이 자신이 보유한 캐릭터를 자신의 기호에 맞게 조합하고 퀘스트에 도전할 수 있다. 《Sdorica (스도리카)》제작팀은 유저들이 이러한 방식을 통해 어느 한 캐릭터만 플레이하는 것이 아닌, 다방면으로 캐릭터를 운영하여 모든 콘텐츠를 즐길수 있도록 유도했다고 전했다.



▲ 서로 다른 캐릭터의 조합으로 승부를 가리는「환상세계에서의 시련」

그리고 글로벌 사전 등록이 이미 200만을 돌파한《Sdorica (스도리카)》의 제작팀은 유저들이 게임의 전술과 전략 등의 재미도 한껏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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