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전체적인 밸런스 조율, 모든 캐릭터 PVP 피해량 상향 및 상태 이상 효과 조정

게임뉴스 | 이수종 기자 | 댓글: 48개 |
4월 19일(목), 검은사막의 각 캐릭터별 PVP 피해량 및 상태 이상 효과 적용 방식이 변경되었다. PVP 피해량 변경은 검은사막의 모든 캐릭터에 적용되었으며, 캐릭터별로 변경 폭은 다르나 모두 상향 조정되었다. 상태 이상 효과(Crowd Control, CC)의 경우 일부 효과에 적용되는 횟수나 초기화 시간이 변경이 있었다.

먼저, PVP 피해량 변경은 아래 표와 같이 이루어졌으며, 자이언트에 이어 격투가, 닌자, 위치 등의 순서로 피해량 변화폭이 크게 나타났다.

=PVP 피해량 변경





PVP 시 상태 이상 효과의 경우 넉다운/바운드/띄우기/넉백/기절/잡기의 적용 방식이 변경됐다. 해당하는 상태 이상 효과는 최대 2회까지만 적용되며, 2회까지 상태 이상이 적용된 후에는 5초 뒤에 초기화된다. 이 5초 동안은 경직을 제외한 상태 이상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최초 1회 상태 이상 효과 적용 시 1초 동안은 상태 이상 효과에 면역이 되며, 1초 후 2회 상태 이상 효과가 적용되며 이때부터 5초 뒤에 초기화되는 방식이다.

경직, 에어 스매쉬, 다운 스매쉬는 기존과 동일한 방식으로 적용된다. 경직은 상대의 상태 이상 효과 횟수나 초기화 시간에 관계없이 연속 적용 가능하다. 에어 스매쉬의 경우 상대가 상태 이상 효과 등으로 공중에 떠 있으면 100% 적용되며, 다운 스매쉬는 상대가 다운된 상태일 때 30% 확률로 발동한다.

이외에 아르샤 서버는 변경 전 상태 이상 효과 적용 방식이 그대로 유지되며, 추가적으로 캐릭터에 따라 상태 이상 효과 유지 시간이 다른 현상은 추후에 동일하게 적용되도록 조정될 예정이다.



▲ 이제 변경된 상태 이상 효과의 적용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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