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R8의 독주는 내가 잡는다! 니드포스피드 엣지 초미의 관심사, 신가야의 정체는?

게임뉴스 | 유준수 기자 | 댓글: 2개 |
니드포스피드 엣지에 추후 추가될 차량 중 R8 Coupé V10 plus 2013(이하 R8)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차량이 확인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Lamborghini사의 Gallardo LP 570-4 Super Trofeo 2013(이하 신가야)가 그 주인공으로, Gallardo LP560-4 2012(이하 구가야)의 상위 호환격 차량으로 예상된다.

신가야는 아직 정식적으로 도입된 차량이 아니지만, 게임 내 차고 메뉴의 제작탭에서 능력치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OVR은 현존 모든 차량 중 가장 높은 수준인 742로 설정되어 있으며, 가장 중요한 능력치인 가속력조차 R8 Coupé V10 plus 2013를 뛰어넘은 762다. 이외 최고속력은 738, 니트로 최대량은 728이며, 강도와 내구도는 각각 387, 366을 기록한다.




▲ R8을 넘어설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는 Gallardo LP 570-4 Super Trofeo 2013


물론 차량 능력치와 OVR이 차량의 실제 성능을 모두 대변해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하위 호환이라 볼 수 있는 구가야가 R8 다음가는 인기와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R8을 제치고 새로운 별이 탄생할 가능성은 꽤나 높은 상태다.

이외에도 고증적인 인기나 성능도 기대치에 한몫하고 있다. Gallardo의 사실상 최신식 사양인 LP570-4의 경주형 모델인 만큼 원본 차량의 성능 또한 빼어나기 때문이다. 풀타임 사륜구동의 구동방식을 취하고 있어 전반적인 주행 성능도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 경주형 모델로 생성된 만큼 원본 차량의 성능도 매우 출중하다
(사진 출처: http://media.lamborghini.com)


신가야 외에도 제작 페이지에서 업데이트가 예정된 차량들을 확인할 수 있다. '911 GT3 (991) 2014, GT 2015, Cayman GT4 2015, Camaro Z/28 2014, Panamera Turbo S 2011, ATS-V Coupe 2016, M6 Coupe (F13) 2012, M4 (F82) 2014, Giulia Quadrifoglio 2016'가 그 주인공으로, 신가야를 포함해 총 10종이 공개되어 있다.

신가야만큼은 아니지만 Porsche의 911 GT3 (991) 2014 차량 또한 우수한 능력치를 지니고 있다. 상세 능력치는 '731, 756, 726, 391, 378'이며, OVR은 737에 달한다. 기어비나 드랍현상, 핸들링 감각 등에 따라서는 신가야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

물론 이들이 정식적으로 도입된 것이 아닌 만큼 실제 업데이트 시 능력치는 변동될 수 있다. 또한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차량이 먼저 등장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미구현 차량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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