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44개 팀의 치열한 싸움! 섀도우버스 챔피언십 코리아 시즌2 예선 풍경

게임뉴스 | 이광진 기자 |
4월 22일 일요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넥슨아레나에서 섀도우버스 챔피언십 코리아 시즌2의 오프라인 예선이 진행되었다. 이번 예선은 언리미티드, 로테이션, 2PICK의 세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3명으로 1개 팀을 이뤄 팀 대항전으로 펼쳐졌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44개 팀이 현장을 찾아 오후 1시부터 8시 30분까지 본선 진출을 두고 양보 없는 머리싸움을 벌였다.

경기는 5판 3선승제의 토너먼트로 3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각 조의 우승팀 'ONH', '내화널관', '한밭스타즈'은 그대로 4강행을 확정 지었다. 조별 최종전에서 아쉽게 탈락한 3개 팀은 그대로 풀리그를 진행, 가장 먼저 2연승을 거둔 'ThePlay_Joker'가 마지막 티켓을 차지하면서 4강 진출팀이 모두 정해졌다.

4강에 진출한 4개 팀은 5월 6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우승 상금 1,500만원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질 예정이다. 우승팀은 우승 상금과 함께 5월 20일(일) 펼쳐지는 세계 각 국의 초청 선수와 겨루는 특별한 이벤트 전인 ‘섀도우버스 글로벌 올스타 팀배틀’에 진출하게 된다. 비 오는 날씨에도 열띤 경쟁을 펼친 섀도우버스 챔피언십 코리아 시즌2의 예선전 현장을 풍경으로 담았다.


■ 섀도우버스 챔피언십 코리아 시즌2 예선 결과 - 4강 진출팀
ONH, 내화널관, 한밭스타즈, ThePlay_Joker





▲ 섀도우버스 챔피언십 코리아 시즌2 예선전 현장입니다!



▲ 빨간 물약과 파란 물약을 챙겨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 예선전 현장이 펼쳐집니다.



▲ 예선에 참가한 몇몇 팀을 만났습니다. 먼저 ESG Alpha 팀.



▲ 전국위치협회 팀.



▲ 김다현좋아요 팀. 트와이스 다현 양은 저도 좋아합니다.



▲ Last 팀.



▲ No Game No Life 팀.



▲ 한밭스타즈 팀. 익숙한 호박 가면이 보입니다.



▲ 잠시 뒤, 대회와 관련된 안내가 시작되었습니다.



▲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집니다.






▲ 곧 이어진 조 추첨. 4팀의 부전승이 결정되는 자리였기에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 "어딜 보시는 겁니까"



▲ "그건 제 잔상입니다."



▲ '완전최강귀염둥이피나님'처럼 재치있는 팀명이 나올 때마다 웃음이 터졌습니다.



▲ 자리 배치가 바뀌고, 심판에게 다시 한번 설명을 듣습니다.



▲ 경기 시작 전, 신중하게 작전 회의를 하는 모습. 상대에게 보이지 않도록 해야죠.



▲ 그리고 드디어 예선이 시작되었습니다.
























▲ 이렇게 가득 찼던 현장도



▲ 시간이 갈수록



▲ 점점 줄어갑니다.



▲ 열띤 경기를 펼치고 있는 두 팀.



▲ 승리를 위해 신중한 결정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 어느덧 4강 티켓을 두고 경합할 6팀이 남았습니다.






▲ 차례차례 승리 팀이 결정되었습니다.



▲ ONH팀



▲ 한밭스타즈



▲ 내화널관 팀. "내 화살이 널 관통할 거야!"의 준말이라고 합니다.



▲ 끝으로 패자부활전을 거쳐 올라온 ThePlay_Joker까지, 4강 진출팀이 가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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