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라이트' 레드벨벳 광고 모델 발탁, 사전 다운로드 시작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20개 |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는 금일(25일) 게임 출시 하루를 앞두고 신작 '이터널 라이트'가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는 소식과 함께, 게임을 위한 광고 모델로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레드벨벳'은 아이린, 웬디, 슬기, 조이, 예리 5명의 멤버들로 구성된 여성 아이돌 그룹이다.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는 "'이터널 라이트'의 매력은 PC MMORPG처럼 유저들끼리 전략적으로 협동하고 소통하며 즐기는 파티 플레이다. 따라서 유저들이 몰입해서 전투를 만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국민배우 정우성에 이어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더 많은 유저들에게 '이터널 라이트'를 각인시키고 그 매력을 어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모델 발탁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터널 라이트'는 '레드벨벳' 멤버들이 보낸 깜짝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레드벨벳 멤버들이 '이터널 라이트'의 사전예약 신청자 100만명 돌파를 축하하고 게임의 흥행을 위해 응원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한편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는 정식 출시 하루를 앞둔 금일(25일)부터 '이터널 라이트'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유저들의 편의와 원활한 게임 접속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25일 오후 12시부터 스마트폰의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 앱을 내려 받아 미리 설치할 수 있다. 단, 게임 접속 및 실행은 정식 출시인 26일부터 가능하다.

'레드벨벳'의 깜짝 영상과 '이터널 라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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