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새롭게 단장한 페스티벌 모드! 니드포스피드 엣지 클래식 차량 추가

게임뉴스 | 유준수 기자 |
4월 26일(목) 니드포스피드 엣지 업데이트로 S급 차량 5종이 추가됐다. 추가된 차량들은 모두 1965년도부터 1996년도까지 제조되었던 클래식 차량들로, 주로 페스티벌 모드에서 획득할 수 있다.

페스티벌 모드의 변경도 진행됐다. 5월 30일(수)까지 매 주마다 차량 제조사가 지정되어 해당 제조사의 차량들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최소 OVR은 500이며 최대 OVR의 제한은 없다.

5월을 맞이하여 이벤트 2종도 진행된다. 하나는 5월 SPEED 이벤트로 기존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른 하나는 엣지마블 이벤트로 주사위 획득 미션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27일(금)에 공개될 예정이다.




▲ 5월 페스티벌은 주마다 참여 가능한 제조사가 변경된다


◆ 올드한 감성을 살려라! 클래식 차량 5종 출시

클래식 S등급 차량 5종이 추가됐다. Porsche의 911 GT2 (993) 1996, BMW의 M1 Procar (E26) 1978, Shelby의 Cobra Daytona Coupe 1965, Ford의 GT40 Mk1 1965와 RTR X 1969다.

클래식 차량답게 전반적인 성능은 좋지 않은 편이다. 911 GT2 (993) 1996의 OVR이 694에 불과하며, 이외의 차량들은 최소 671부터 최대 688까지 분포되어 있어 전반적으로 700을 넘지 못하는 수준이다. 하지만 클래식카 특유의 올드한 감성은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추가된 클래식 차량들은 주로 5월 페스티벌 모드의 50포인트 누적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다만 신규 차량 이외에도 기존의 클래식 차량 5종을 획득할 수도 있다.




▲ 2000년도 이전의 클래식 차량 5종이 추가됐다



◆ OVR 제한 없이 마음껏 즐겨라! 페스티벌 모드 변경

이번 페스티벌 모드는 4월 26일(목)부터 5월 30일(수)까지 열리며, 매 주마다 특정 제조사에 따른 차량을 선택해 진행하는 방식이다. 첫 주에는 BMW로 시작하여 이후 Porsche, Ford, Nissan, Audi로 이어진다. 또한 최소 OVR은 기존과 동일한 500이지만 최대 OVR은 무제한으로 설정되어 있다.

페스티벌은 15시부터 17시까지의 주간, 19시부터 23시까지의 야간으로 두 개가 동시에 진행된다. 핫퍼슛 모드는 개선작업을 위해 등장하지 않으며 스피드와 아이템, 꼬리잡기 개인전으로만 이루어진다.

모드별 획득 포인트가 변경된다. 스피드와 아이템 개인전의 경우 1~3위는 4포인트, 4~6위는 3포인트가 지급된다. 만약 트랙을 완주하지 못했다면 2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꼬리잡기의 경우 승리했다면 4포인트, 패배했다면 3포인트가 지급된다.

보상 지급도 변경됐다. 누적보상의 경우 30포인트에 2천만 SP, 50포인트에 S급 클래식 차량팩이 지급되는 등 상당히 우수하지만, 5월 한 달 동안 시간대별로 1번씩, 총 2번만 획득할 수 있다. 이외 일일보상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하루 14포인트만 얻으면 되며, 그랑프라 TOP 10 설계도팩이 주어진다.




▲ 페스티벌 모드 보상으로 S급 클래식 차량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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