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클래식, 낚시 통한 레벨업에 관심 증가! 소소한 재미의 스크린샷도 등장

게임뉴스 | 이찬양 기자 | 댓글: 2개 |
한 주간 리니지2에서 있었던 주요 소식을 만나보는 '린2 주간이슈' 시간입니다.

이번 주에도 클래식, 라이브 서버에서 많은 이슈가 있었습니다. 클래식 서버는 '은혜의 바다' 이벤트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낚시를 통해 아이템 획득의 기회를 얻을 수 있고 상당한 경험치까지 획득 가능한 것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이 참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라이브 서버에서는 리니지2의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글이 올라와 시선을 모았습니다. 변신 모자를 이용해 지인들과 귀여운 강아지의 모습으로 일상을 보낸 스크린샷, 단디와 함께한 이벤트 등이 포함되어 있어 많은 관심이 모였습니다.






지난 5월 2일(수)부터 클래식 서버에서는 은혜의 바다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은혜의 낚시 세트나 은혜의 미끼를 구매한 뒤 낚시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은혜의 동전을 획득해 다양한 아이템으로도 바꿀 수 있지만, 지금은 낚시로 얻는 경험치에 더 많은 관심이 모이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클래식 서버 곳곳에서는 낚시 경험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새롭게 캐릭터를 육성한다면 지금은 퀘스트나 사냥보다 낚시의 효율이 제일 좋다는 말도 들려오고 있는데요. 조합원에게 이벤트 관련 아이템을 구매할 때에는 낚시 세트도 좋지만, 은혜의 미끼만 사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합니다. 낚시 세트의 경우, 효율을 최대로 만들려면 이벤트 진행되는 23일(수)까지 꾸준히 낚시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은혜의 미끼로 얻는 경험치는 빛나는 황금 미끼의 약 75% 수준으로 확인됩니다. 79레벨 캐릭터 기준으로 20초당 35,150정도의 경험치를 얻는다고 하고 이외 강태공의 룬, 강태공의 축복과도 적용이 가능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네요. 또한, 월척탄을 사용하면 100% 확률로 낚시가 성공하니 보다 수월하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지요. 캐릭터 육성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벤트 기간 내 낚시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은혜의 바다 이벤트와 관련된 팁도 공유되고 있습니다




▲ 월척탄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라이브 서버에서는 리오넬 게시판에 올라온 하나의 게시글이 관심을 끌었습니다. 해당 글에는 리니지2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재미가 담겨있었습니다. 오크 이벤트로 줬던 변신 모자를 이용해 지인들과 귀여운 강아지로 변신해 하루를 보낸 스크린샷부터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마을을 돌아다니고 레이드도 따라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하네요.

갑자기 등장한 단디에 사람이 몰려 단디볼을 받는 모습도, 혈맹 단위로 영혼 소환석을 만들어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의 스크린샷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타우티가 끝난 뒤 기념으로 남겼다는 사진에서는 드워프 캐릭터가 당당히 센터를 차지하고 있네요. 작성자는 리오넬 서버 유저들이 어떻게 게임을 즐기는 지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는데요. 업데이트와는 별개로, 유저들끼리 만들어나가는 가벼운 이야기도 색다른 재미를 주는 것 같습니다.




▲변신 모자를 이용해 귀여운 강아지로 하루를 보냈다고 하네요




▲변신 상태로 깡통로봇 바드도 만났다고 합니다




▲갑작스런 단디와의 만남, 이벤트는 언제나 환영이죠!


한 주의 이슈를 모아보는 린2 주간 이슈 코너는 또 다른 소식을 모아 여러분들에게 찾아올 예정입니다. 제보하고 싶은 이슈가 있다면, 리니지2 인벤 제보게시판에 관련 내용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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