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4서 유저와 만난 '검은사막 모바일'

포토뉴스 | 이현수 기자 |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월드보스 카란다와 한정판 흑정령 굿즈를 만날 수 있는 '2018 플레이엑스포(PlayX4)’가 5월 10일(목)부터 시작됐다.

올해 10주년을 맞는 플레이엑스포는 게임산업 활성화와 국내중소 게임개발사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된 융복합게임쇼이다. 국내외 게임사 400개와 해외바이어 110 여 곳이 참가했으며 수많은 관람객이 전시회장을 찾았다.

검은사막 모바일 부스에는 많은 게이머들이 방문했다. 게임 시연 존에서는 낚시, 말 포획, 월드보스 카란다 레이드 등의 타임이벤트가 진행됐다.

오후 2시 10분부터 플레이엑스포 메인 무대에서 조용민PD의 강연이 진행됐다. ‘게임이야기 콘서트’에서 ‘좋은 게임을 목표로 한 게임 개발’을 주제로 관람객들과 만났다. 조용민 PD는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떨렸지만, 참관객들의 뜨거운 열기에 힘을 받아 강연에 집중할 수 있었다.“라며 “유저들과 게임 개발의 꿈을 가진, 혹은 꿈을 이루고 있는 청년들과 호흡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라고 강연 소감을 밝혔다.

오후3시 부터 검은사막 모바일 1:1 대전이 시작됐다. 1:1 대전은 현장에 모인 참관객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받아 진행되었다.12시, 오후 1시, 오후 4시, 오후 5시 부터 30분간 이어진 검은사막 모바일 코스프레 모델 포토타임 이벤트가 진행됐다.

귀여운 흑정령을 모티브로 제작된 검은사막 모바일 굿즈도 판매했다. 펄어비스는 사전에 굿즈 판매금 전액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여 공익을 위해 사용된다고 밝힌바 있다.

플레이엑스포행사는 일산 킨텍스에서 14일까지 진행되며, 검은사막 모바일부스 이벤트 역시 행사 마지막날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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