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4] "게이밍 모니터는 역시 LG죠" 플레이엑스포에 '끝판왕' 출전!

포토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16개 |



LG전자가 게이밍 시장에 참전했습니다. 게임 환경에 적합한 모니터 6종과 HDR 모니터 6종, LG 게이밍 노트북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킨텍스에서 열리는 PlayX4에 참가한 것이죠. 특히 모니터 분야에서 LG전자는 폭넓은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IT 얼리어답터 사이에서도 "솔직히 다른 건 몰라도 모니터는 LG"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니까요. 실제로 LG전자는 사진 영상 전문 협회 TIPA로부터 '최고의 모니터'로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플레이엑스포에서 LG전자는 '게임 퍼포먼스의 절정을 보다'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모니터는 물론 게이밍 노트북은 가벼운 휴대성은 물론 실내에서는 보조 기기 '기가바이트'로 성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게이밍 시작에 뛰어든 LG전자,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 '게임 퍼포먼스의 절정을 보다' - 플레이엑스포 LG전자 부스



▲ LG전자 부스는 플레이엑스포 현장으로 내려오면 바로 만날 수 있는 위치에 있었습니다



▲ 많은 사람이 LG전자의 게이밍 기기에 관심을 가졌는데요



▲ 보다 넓은 시야로 '배틀그라운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 삼삼오오 모여 치킨 먹을 궁리하는 학생들



▲ 뒤에서 친구들이 지켜보면 괜히 긴장되죠



▲ 아무래도 영 이상한 곳에 떨어진 모양입니다



▲ 치킨은 사 먹으면 되죠



▲ 아아... 꼭 갖추고 싶은 게이밍 환경입니다



▲ 일반적인 데스크탑처럼 보이는 이 제품은



▲ 노트북의 성능을 한층 끌어 올려주는 '기가바이트'입니다



▲ '배틀그라운드'도 문제없죠



▲ 다양한 모니터 라인업을 선보인 LG전자



▲ 게이밍 모니터의 끝판왕으로 등장할 '34GK950G'입니다



▲ 차기 끝판왕의 상세한 스펙입니다



▲ "요렇게 왼쪽 끝까지 보여요"









▲ 부스에는 제닉스 의자들도 만날 수 있었고요.



▲ 한편에선 '배틀그라운드' 코스프레를 볼 수 있었습니다



▲ 와...


■ '게이밍 모니터의 끝판왕' 선보인 LG - 왜 LG가 플레이엑스포에?



▲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모니터 마케팅 김정원 책임

Q. LG전자에서 왜 게임 행사인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한 건가요?

= LG전자에서 이번에 게이밍 모니터를 대거 출시했습니다. 요즘 고사양 게임은 그래픽이 특히 수려하죠. 또 FPS 게임의 경우 주사율에 따라 게임 경험이 크게 달라집니다. 그런데 일반 모니터는 요즘 게임의 좋은 그래픽을 100% 볼 수가 없어요. 게임 행사인 플레이엑스포는 LG 게이밍 모니터의 장점을 잘 보여줄 수 있다고 여겨 참가하게 됐습니다. 유저의 현장 반응 역시 듣고 싶었고요.


Q. 선보인 게이밍 모니터 소개를 해주신다면요.

= 대표 모니터 제품인 ‘34GK950G’ 모니터입니다. 쉽게 소개하자면, ‘게이밍 모니터의 끝판왕’같은 기기에요. 34인치(86.6cm) ‘LG 울트라와이드 나노IPS 패널'을 채용하고 21:9화면비에 WQHD(3,440X1,440) 해상도를 갖췄습니다. 또한, ‘엔비디아(NVIDIA)’의 ‘G-싱크(G-SyncTM)’ 기술을 적용했죠. ‘G-싱크’는 모니터에 나타나는 복잡하고 전환이 빠른 화면도 끊기거나 잘리는 현상을 최소화합니다. ‘34GK950G’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입니다.




위 모니터의 자매 같은 제품으로는 ‘34GK950F’가 있습니다. 이 모니터에는 AMD의 프리 싱크(FREE SYNC) 기술이 적용됐어요. 또한, HDR 400과 HDR 패널 인증을 받았습니다.


Q. 모니터 외에 게이밍 기기가 있다면요?

그램(LG 노트북 시리즈)과 같이 사용하는 ‘기가바이트’도 인상적인 기기입니다. 밖에서는 그램으로 가볍게 가지고 다니고, 집에서는 기가바이트와 연결해 고사양 게임,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죠. 일반 노트북의 성능을 데스크탑처럼 높여주는 보조 기기입니다.



▲ 노트북의 성능을 한층 끌어 올려주는 '기가바이트'


Q. 플레이엑스포의 현장을 직접 보니 분위기가 어떤가요?

= 게이밍 기기 시장이 점점 커나가는 걸 실감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업체가 있다는 걸 느꼈어요. 저희는 모니터와 PC만 담당하는데요. 의자나 헤드셋 등 세세한 부분까지 게임을 위한 기기가 많다는 것을 플레이엑스포에 와서 체감하고 있습니다.


Q. 오늘 LG전자의 전시를 한마디로 말씀해주신다면요?

= 게이밍 모니터는 엘지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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