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클리프 블레진스키, '보스키 프로덕션' 폐쇄한다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13개 |



클리프 블레진스키는 지난 14일, 트위터를 통해서 보스키 프로덕션의 폐쇄 사실을 알렸다.

보스키 프로덕션은 클리프 블레진스키가 2014년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에 설립한 게임 개발사다. 창업자 블레진스키는 에픽게임스에서 ‘언리얼 토너먼트’ 및 ‘기어스 오브 워’ 등을 개발했으며, 2012년에 에픽게임스를 떠난 후 2014년에 보스키 프로덕션을 설립했다.

이후 보스키 프로덕션은 넥슨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로브레이커즈'를 개발, 2015년에 공식 발표했다. '로브레이커즈'는 발표 당시 하드코어한 스타일과 속도감있는 전투 기대를 모았으며, 2017년 8월 7일 PC 버전과 PS4 버전이 아시아를 제외한 지역에 글로벌 출시됐다.

그러나 '로브레이커즈'는 출시 후 한 달 만에 PC버전 동시접속자 수가 300명 대로 떨어지는 등 좋지 않은 성적을 보였다. 여기에 보스키 프로덕션이 지난 4월 10일 얼리액세스로 출시한 80년대 풍 세계관의 배틀로얄 게임 '래디컬 하이츠'도 동시접속자 수가 약 2천 명 정도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클리프 블레진스키는 트위터를 통해서 당분간 휴식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일이 자신이 업계에서 완전히 은퇴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덧붙였지만, 언제쯤 복귀할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아울러 '래디컬 하이츠'의 경우, 유저들이 플레이할 수 있도록 서버는 당분간 유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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