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디스토피아 여성향 게임 '위험한 그놈들', 외전 시나리오 업데이트

게임뉴스 | 허재민 기자 |
자료제공 - 루시드림

‘위험한 그놈들’을 제작한 스토리타코는 5월 18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5주에 걸쳐 '그놈들의 기억'이라는 타이틀의 새로운 외전 시나리오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외전 시나리오는 기존 게임의 개별 캐릭터들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전개하는 방식의 업데이트로 주인공의 시점으로 플레이 할 수 밖에 없었던 유저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예정이다.

또한, 외전 시나리오 업데이트 이후 또 다른 컨텐츠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그놈들의 기억'은 기존 앱에 신규 에피소드가 추가되는 방식으로 업데이트된다. 따라서 기존 유저들은 새로운 앱을 다운로드 받지 않아도 새로운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여성향 스토리 게임에서는 드물게도 좀비 디스토피아, 아포칼립스적 배경을 사용한 ‘위험한 그놈들’은 지난 3월 16일 런칭 이후 2주만에 여성향 스토리 게임의 1위로 올라섰으며, 출시 후 약 2달이 지난 현재까지 그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위험한 그놈들’ 은 현재까지 5만 다운로드를 달성하였으며, 전작으로는 ‘학생회 그놈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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