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언리얼 최신 정보를 만난다 '언리얼 서밋 2018'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가 언리얼 엔진 개발자 컨퍼런스인 '언리얼 서밋 2018'을 서울 코엑스에서 금일(18일) 개최했습니다. '언리얼 서밋'은 UE4 엔진의 최신 정보와 실제 개발 사례를 들을 수 있는 컨퍼런스입니다. 이날 오전에는 에픽게임즈 창립자이자 CEO인 팀 스위니 대표와 함께 에픽게임즈 코리아의 박성철 지사장, 마크 쁘띠 총괄 매니저가 기조연설을 진행했으며 언리얼 엔진 모바일 부분 개발 총괄인 잭 포터 부장이 '언리얼 엔진 로드맵'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팀 스위니 대표는 “최근에 게임 외에 건축,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언리얼 엔진이 사용되고 있다”라며 “에픽게임즈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로 엔진을 더욱 발전시키고, 자체적으로 게이머를 위한 게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이어지는 오후 세션은 프로그래밍, 플랫폼, 엔터프라이즈, 아트, 파트너로 트랙이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에픽게임즈 코리아의 신광섭 디벨로퍼 릴레이션 리드가 '언리얼 엔진 4 프로그래밍'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모바일의 최적화 팁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엔씨소프트, 넥스트 스테이지, 띵소프트 등의 개발자들이 자리를 빛냈습니다.

아울러 실내 부스에서는 언리얼 엔진을 직접 다뤄볼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됐으며,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포트나이트 시연대가 마련됐습니다. 특히 포트나이트는 PC, 콘솔, 모바일 버전이 크로스 플랫폼 기술을 통해 기기에 상관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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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자 컨퍼런스에 빠질 수 없는 '기념 티셔츠'

▲ 오전에는 팀 스위니 대표가 기조연설을 진행했습니다

▲ 게임, 엔진 개발자이자 에픽 게임즈 대표인 '팀 스위니'

▲ 한편 실내 부스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 언리얼 엔진을 직접 다뤄볼 수도 있었고요

▲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는 VR '버디'와 함께

▲ 에픽게임즈가 자체 엔진으로 개발한 '포트나이트'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 포트나이트는 콘솔에 상관없이 함께 즐길 수 있지요

▲ PC-모바일-콘솔 간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포트나이트'

▲ 파라곤 마우스 패드가 탐나네요

▲ '건그레이브' 개발사 이기몹에서는 현장에서 언리얼 개발자를 모집하고 있었습니다

▲ 알차게 준비된 '언리얼 서밋' 강연, 인벤에서 곧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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