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물리 대미지 파티의 특급 서포터! 신은송가 테레사 가이드

게임뉴스 | 안슬기 기자 | 댓글: 6개 |




테레사 아포칼립스 - 신은송가
등급 : S(태생)
속성 : 생물
무기 : 십자가
핵심 조합 : 차지, 취약, 흡인
캐릭터 특징 : 중거리 민첩한 공격, 전체 팀원 물리 대미지 강화, 다양한 공격적인 서포팅 스킬
리더 스킬(성역의 노래) : 모든 파티원의 전투 중 SP 최대치 증가. 3명의 캐릭터를 '생물' 속성으로 통일 시 물리 대미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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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 S등급 생물 속성, 테레사 아포칼립스 - 신은송가
물리 파티의 최고 서포터, 통칭 '생레사'

신은송가는 4번째로 등장한 테레사 아포칼립스로, 한국 서버 기준 2.2 버전에서 성결예장·금양 카렌과 함께 추가되었다. 생물 속성이라 유저들 사이에서는 줄여서 '생레사'라고 불린다.

3명의 발키리를 생물 속성으로 통일하면 리더 스킬로 파티 전원의 물리 대미지가 증가하고, 각종 스킬에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취약' 상태 이상이 붙어 있어 물리 파티에서는 최고의 서포터로 꼽힌다.



▲ 비교적 최근 등장한 신은송가 테레사


신은송가 스킬 구성 및 간략 설명
물리 방어력을 낮추는 '취약'과 물리 대미지를 증폭시키는 패시브가 특징

■ 기본 공격 : 신역 비도

신은송가의 기본 공격은 최대 5회 공격이 가능한 '신역 비도'다. 영체로 된 검으로, 중거리를 5회 공격한다. 다른 테레사들과 마찬가지로 기본 공격이 다수의 적을 함께 공격할 수 있으며, 히트 수가 많아 콤보 쌓기와 SP 회복에 유리하다.

신역 비도에서 더할 수 있는 스킬은 두 가지다. 먼저 기본 공격의 크리티컬률이 증가하는 '빛의 수호'다. 그리고 콤보 수가 45 이상일 때, 기본 공격이 적중하면 일정 확률로 모든 파티원의 SP를 회복시켜주는 '성스러운 빛의 세례'가 있다. 이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1초다.





■ 특수 스킬 : 차치 - 빛의 징벌

신은송가는 공격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회전도검으로 타깃과 주변 적을 공격하는 '빛의 징벌'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 공격력은 20%x4로 낮은 편이지만, 이 스킬의 핵심은 적의 방어력을 3초 동안 50% 감소시키는 '취약'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빛의 징벌에서는 세 가지 추가 스킬을 찍을 수 있다. 교대 시 적에게 공격을 하는 '교대기 - 성스러운 새벽의 일격', 차지 공격의 취약 지속 시간을 연장시키는 '은혜를 만나다'가 있다. 그리고 적이 시공 감속 상태일 때 발동 가능한 'QTE - 빛의 파동'을 배우면 높은 대미지를 입힘과 동시에 적을 취약 상태로 만들어 차지 공격 외에 또다른 취약 부여 수단이 추가된다.





■ 필살기 : 천국의 심판

신은송가의 필살기는 궁극의 검진을 소환해 적을 끌어들이며 베는 기술이다. 공격력의 40% 물리 대미지를 50회 가하며 발동 시 125의 SP가 소모된다. 적을 3초 동안 한 점으로 끌어들이는 블랙홀을 생성하는 동시에 많은 타격을 쏟아내는 기술로, 메인 딜러가 딜을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우수한 필살기다.

천국의 심판의 추가 스킬은 블랙홀이 끝날 때 영향을 받은 적들이 일정 시간 동안 취약 상태가 되는 '정의의 찬트', 필살기의 도검 대미지를 강화하는 '교차조율'(SS랭크 습득), 블랙홀의 영향을 받은 적의 공격 속도를 감소시키고 0.4초마다 빙결 원소 대미지를 입히는 절대신의 심판(SSS랭크 습득)이다.





■ 회피 : 구제의 복음

테레사는 2회 연속 회피할 수 있으며 극한 회피 시 공격 버튼을 누르면 바로 차지 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모든 파티원을 무장시켜 5초 동안 0.4초마다 캐릭터 공격력의 30% 물리 대미지를 입히는 '검과 방패'가 발동한다. 검과 방패의 기본 쿨타임은 20초다.

구제의 복음 추가 스킬은 세 가지다. 우선, 검과 방패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하는 '하늘의 지혜'가 있다. 그리고 다른 발키리와 교대할 때 회피 횟수를 소모해 모든 파티원에게 검과 방패 효과를 발동하고, 지속 시간 중 모든 대미지를 일정량 줄여주는 '하늘의 가호'와 검과 방패 타격 대미지가 상승하는 '하늘의 복수'(SS랭크 습득)가 있다.





■ 패시브 스킬

신은송가의 패시브 스킬은 세 가지다. 전투 중 초기 SP가 증가해 무기 스킬 및 필살기 발동에 도움이 되는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 취약 상태의 적 공격 시 모든 파티원의 크리티컬 대미지가 증가하는 '성녀의 장송곡', 십자가 전개 후 모든 파티원의 물리 대미지가 일정 시간 동안 증가하는 '생명의 시'다.





물리 딜러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서포터! 추천 활용법
QTE와 필살기를 이용한 취약 상태 부여가 메인, 유다의 서약을 활용한 딜러 역할도 가능

신은송가 테레사는 본인이 대미지를 입히기보다는 다른 발키리들의 대미지를 증폭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차지 공격부터 시작해 QTE와 필살기에 달린 '취약' 상태는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켜 물리 대미지를 높여준다. 필살기를 이용해 취약을 부여했을 때 지속시간이 보다 길고 감소하는 방어력이 높다.

게다가 취약 상태의 적을 공격하면 모든 파티원의 크리티컬 대미지가 오르는 '성녀의 장송곡', 십자가 전개 후 모든 파티원의 물리 대미지가 증가하는 '생명의 시' 두 가지 패시브 스킬은 대놓고 물리 대미지 딜러를 보조하는 스킬 구성이다.

신은송가의 최대 장점은 보조 스킬들이 태생 등급인 S랭크에 전부 습득 가능하다는 점이다. 캐릭터를 얻기만 하면 랭크를 올리지 않아도 서포터 역할을 온전히 수행할 수 있다.



▲ 차지 공격 외에도 다양한 수단으로 부여 가능한 취약과



▲ 패시브 스킬의 시너지는 어마어마하다



▲ 취약 상태는 적의 몸에 있는 노란 화살표로 확인 가능


하지만 서포터로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무기 '유다의 서약'의 성능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다른 테레사와 같이 유다의 서약을 착용하고 원소 딜러로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유다의 서약 패시브는 해당 무기를 착용한 테레사의 전격 원소 피해를 증가량에 영향을 받으므로 이때는 원소 피해를 증폭시키는 세팅을 하게 된다.



▲ 어떤 테레사가 써도 좋은 유다의 서약


무기에 따라 성흔 세팅도 달라진다! 추천 장비 세팅
맡은 역할에 따른 무기, 성흔 세팅 예시

장비 세팅은 사용하는 조합이나 운영 방식에 따라 다양하다. 현재 한국 서버를 기준으로 신은송가 테레사의 세팅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물리 딜러의 대미지를 끌어올리는 보조형 세팅과, 유다의 서약을 착용하고 직접 딜링을 하는 전격 대미지 세팅이다.

첫 번째 세팅에서는 무기로 11th 성유물을 착용하고, 성흔은 카렌·송가 3세트를 착용한다. 11th 성유물은 적에게 대미지를 입힐 뿐만 아니라 범위 내 파티원의 크리티컬 확률을 올려주는 '세인트 팔랑크스', 취약 상태의 적을 공격하면 일정 확률로 모든 파티원의 HP를 회복하는 '신성한 치유'를 무기 스킬로 보유하고 있다. 거기에 카렌·송가 3세트는 SP 사용량에 따라 아군이 입히는 모든 대미지가 상승 및 취약 상태의 적 공격 시 HP 8%, SP 5%를 회복시키는 세트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생레사의 서포트 능력을 더욱 강화시켜 준다.

두 번째 세트는 무기로 유다의 서약을 착용하고, 성흔은 셰익스피어(상)과 지크프리트·카스라나(중), 오토 아포칼립스(하)를 착용한다. (중) 부위는 메이·수영복 파티(중)를 쓰는 경우도 있다. 이 세팅은 유다의 서약을 착용한 테레사가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세팅으로, 유다의 서약 패시브 대미지를 늘리기 위해 전격 대미지 상승에 집중한 세팅이다.

무한심연을 플레이할 때는 안정감을 더하기 위해 피해량 감소와 체력 회복 옵션이 있는 이이·홍(상), (중)과 케플러(하)를 착용하기도 한다. 모든 세팅 공통으로 성흔은 비교적 획득이 쉬운 테레사 기원 세트로 대체할 수 있다.






▲ 공격과 안정성 모두 챙길 수 있는 카렌·송가 3세트



▲ 유다의 서약을 착용할 때는 전격 대미지를 챙겨야 한다



▲ 성흔이 부족하다면 획득이 쉬운 테레사 기원 세트를 추천


강력한 물리 딜러와 함께하면 진가를 발휘한다! 추천 조합
대표적인 생물 속성 물리 파티 월광, 쿠로냐, 생레사 소개

널리 알려진 생물 물리 딜러 파티의 대표 조합은 패시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월광, 생레사, 쿠로냐다. 이 파티의 기본 운영은 월광이 회피 스킬을 이용해 시공 단열을 발동하고, 생레사의 QTE로 취약 상태를 부여, 이후 십자가를 전개한 후 쿠로냐의 QTE로 은신을 발동한 뒤 적의 후방에서 3단 차지 공격을 가하는 것이다.

월광은 원하는 타이밍에 시공 단열 발동이 가능해 생레사의 QTE 발동이 쉽고, 모든 파티원의 크리티컬 대미지를 증가시켜주고 3명의 발키리가 생물일 때 추가로 모든 대미지가 증가하는 리더 스킬을 가지고 있어 이 파티의 리더로 사용한다.

쿠로냐는 QTE로 은신을 보유하고 있고, 3단 차지가 되는 순간 버튼을 떼면 크리티컬 확률과 대미지가 상승한다. 그리고 적을 후방에서 공격하면 모든 대미지가 상승하는 패시브를 보유하고 있어 제대로 된 대미지를 넣기 위해서는 시공 단열이 끝나기 전에 생레사와 쿠로냐의 QTE를 모두 발동하고, 반드시 후방에서 3단 차지 공격을 가해야 한다. 조건은 까다롭지만, 이 운영에 익숙해지면 순식간에 폭발적인 대미지를 뽑을 수 있다.



▲ 모든 조건이 갖춰졌을 때 쿠로냐의 딜은 어마어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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