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동안 무료 체험 가능!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2' 플레이 영상

동영상 | 김규만 기자 | 댓글: 31개 |

황폐한 대지에서 좀비를 사냥하는 오픈월드 생존 호러,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의 차기작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2'가 5월 22일 정식 출시됐습니다.

2016년 E3를 통해 공개된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2'는 원작의 세계관과 재미 요소를 확장해, 전작의 유저들이 가장 많이 원했던 코옵 모드를 추가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를 통해 최대 3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협업을 할 수 있으며,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해 엑스박스 원 또는 윈도우10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알아둘 점은 '엑스박스 게임 패스(XBOX Game Pass)'를 이용하는 유저들은 게임 출시일부터 바로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2'를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엑스박스 게임 패스는 월 단위 구독 서비스로, 매월 일정 금액을 결제하면 Xbox One 및 Xbox 360의 타이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윈도우10의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와도 연동되기 때문에, 게임패스를 이용하고 있다면 PC에서도 해당 플랫폼을 지원하는 일부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엑스박스 게임 패스의 가격은 월 11,800원이며, 첫 14일 동안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2'는 출시 당일부터 엑스박스 게임 패스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이 기간을 활용하면 최대 14일 동안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셈이죠.

여기,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2'의 초반 플레이 영상을 담아봤습니다. 꾸준히 자원을 수집하며 거주지를 확장해야 하는 게임의 특성상 초반에는 많은 장면을 보여드릴 수 없지만, 그동안 좀비 게임에 목말랐던 유저들이라면 게임 패스의 무료 체험 기간을 통해 한 번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 게임 패스 무료 기간을 활용해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2'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 게임을 시작하면, 여러 생존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게임의 주된 목적은 자원 확보와 생존, 소리가 나지 않게 신경써야 합니다



▲ 밤에는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어두운 모습



▲ 아쉽게도 한국어화는 되어있지 않습니다



▲ 눈이 빨간 좀비에게 여러차례 공격당할 경우 생존자가 감염이 됩니다



▲ 캐릭터를 바꿔 가면서 플레이해야 생존자들의 피로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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