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랭킹 1위 '템빨신' 전투력 4000 돌파! '용사 2965, 영웅 3096 컷'

게임뉴스 | 장요한 기자 | 댓글: 9개 |




변동 폭이 적을 것으로 예상된 것과는 다르게 이번 주의 랭킹 경쟁도 치열했다. 잠재력 해방 업데이트로 장비 강화 최대 수치가 40으로 증가함에 따라 상위권 커트라인도 높아졌다. 1위부터 6위까지의 전투력 상승 폭은 무려 100이나 된다. 영웅/용사의 커트라인은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는 추세다. 각각 용사 ▲37, 영웅 ▲49의 상승 폭을 보였다.

가장 경쟁이 치열한 백작의 커트라인은 3319로 ▲66 높아졌지만, 공작의 커트라인은 ▲43으로 낮아졌다. 꽤 많은 유저들이 나이트메어 PvP를 즐기기 위해 자신의 전투력 등급을 낮출 목적으로 등급 하락을 자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주 ▲173의 변동을 보였던 전 서버 랭킹 1위 신 등급의 '템빨신'은 이번 주 ▲101의 성장폭을 보이며 전투력 4000을 돌파했다. 2주 전 초월자에 등극한 'Lovest'는 2위 자리(▲109)를 지켜냈다. 비천사운을 밀어내고 제왕이 된 '메덱' 역시 ▲105로 3위 자리를 견고히 했다. Lovest에게 밀려났던 강서구미호는 ▲139의 상승 폭을 보이며 순위를 7위에서 4위까지 올렸다.

다음 주에는 랭킹 3위권 유저들의 전투력이 4000을 돌파할 예정이다. 뒤를 이어 4~6위 정복자, 7~10위 군주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반면, 공작과 백작은 점점 랭킹 경쟁의 열기가 식고 있는 추세다. 고의로 전투력을 낮추는 유저들이 많고, 또 이탈하거나 현상 유지를 목적으로 한 유저들도 꽤 많기 때문이다.

또한, 1티어(전투력 3000↑)에 근접한 유저들이 늘고 있기 때문에 '영웅↔용사'의 간격이 매주 좁아지는 흐름이다. 랭킹 밖 유저들의 성장도 가파르기 때문에 영웅/용사 커트라인 경쟁도 조금씩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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