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MMORPG '카이저' 소비자 성향에 맞춘 마케팅 나서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3개 |
자료제공 - 넥슨


넥슨은 6월 7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모바일게임 ‘카이저’의 소비자 성향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통해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밝혔다.

넥슨은 게임 본연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핵심이 바로 ‘시장 경제’라는 판단에 따라 ‘1대 1 거래’를 도입하는 등 성인 이용자를 주 타깃으로 삼았으며, 이를 대상으로 사전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갖춘 배우 유지태를 공식 홍보모델로 전격 발탁한 데 이어, 오랫동안 MMORPG을 즐긴 경험이 있는 이용자와 유명 스트리머를 초청해 비공개 VIP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LG전자와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서 올해 첫 플래그십 스마트폰 'G7 씽큐'를 구매하면 25만원 상당의 ‘한정 카이저 아이템’을 지급하는 프리미엄 이벤트를 시작했다.

특히, LG G7 씽큐 구매 고객에게는 25만원 상당의 ‘한정 게임 아이템’과 ‘가죽·하드케이스 2종’, ‘보조배터리’ 및 ‘쿨러 장착 거치대’로 구성된 ‘카이저 팩’을 제공한다. 앞서 지난 4일부터 양사는 서울 용산역과 경기 하남 스타필드 등 전국 50여 곳에서 신제품 체험 부스인 ‘LG G7 씽큐 스퀘어’를 공동 운영하고 있다.

LG전자 한국모바일영업그룹장 이상규 부사장은 “LG G7 씽큐는 언제 어디서나 밝고 선명한 디스플레이, 명품 오디오 등 핵심 기능으로 모바일게임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갖춘 MMORPG 카이저와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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