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 컴퓨텍스 2018 통해 다양한 게이밍 제품 선보인다

게임뉴스 | 남지율 기자 | 댓글: 12개 |
[자료제공: 조텍]

글로벌 PC 제조사 ZOTAC은 컴퓨텍스 2018에서 출시를 앞둔 다양한 제품과 하드웨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CPU와 게임이 가능한 네트워크가 장착된 ZBOX 미니와 ZOTAC GAMING의 게이밍 머신, 새로운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된 VR GO 백팩 PC 등이 있다. 그래픽카드 쇼케이스 뿐만 아니라, 긴장감 넘치는 조텍컵 마스터즈 아시아 파이널을 통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VR GO 2.0 백팩 PC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탄생 되었다. 전세대보다 작고 가벼운 디자인에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더 강력해진 퍼포먼스를 담았다. VR GO 2.0은 통기성과 백팩 스트랩의 편안함을 염두해 더욱 몰입감있는 VR 환경을 제공해준다. 또한, ARGB가 적용된 SPECTRA 라이트닝 시스템을 제공하여 외형까지 한 번에 잡았다.




컴퓨텍스 2018 d&I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한 2개의 ZBOX가 중앙 스테이지에 전시되며, 해당 제품은 벌집 모양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워진 패시브 쿨링 디자인이 적용됐다. 8세대 인텔 i7 프로세서가 장착되었으며 ZBOX C시리즈에 걸맞는 무소음 환경을 제공한다.

MAGNUS 게이밍 미니 PC는 킬러 무선 인터넷과 킬러 이더넷 기술이 적용되어 빠른 속도로 막힘없는 게이밍과 스트리밍을 지원한다. 데스크탑용 ZOTAC GeForce GTX 그래픽과 8세대 인텔 프로세서로 작은 폼펙터로도 뛰어난 게이밍과 멀티미디어 경험을 선사해준다.

작년에 발표된 ZOTAC GAMING의 첫 게이밍 데스크탑 MEK1의 성공을 시작으로 ZOTAC GAMING에서는 2개의 신규 게이밍 데스크탑을 공개한다. 바로 MEK MINI와 MEK ULTRA이다.



MEK MINI는 MEK1보다 작고 가벼운 스타일에 강력한 게이밍 퍼포먼스를 담은 게이밍 데스크탑 PC이다. 울트라 컴팩트 디자인에 장착된 인텔 8세대 프로세서와 ZOTAC GeForce GTX 1080 그래픽카드는 별도로 격리되어 있다. 이를 통해 최대의 퍼포먼스를 유지하면서도 발열 문제는 최소화했다. 또한, 본 제품에는 32GB의 인텔 옵테인 메모리, ARGB가 적용된 SPECTRA 라이트닝이 적용되어 있다. MEK MINI는 현재 출시된 가장 강력한 컴팩트 게이밍 데스크탑 PC 중 하나이다.

MEK ULTRA는 MEK 게이밍 데스크탑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게이밍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제품으로 출시된 게임 뿐 만 아니라, 출시 예정인 고사양 게임들도 최고 옵션으로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하드웨어가 장착되었다. MEK ULTRA 역시 ARGB가 적용된 SPECTRA 라이트닝을 제공한다.

한편, ZOTAC은 지난 10년간 자사의 그래픽카드의 기술과 혁신을 보여주는 특별한 전시를 진행한다. 본 전시에서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만나볼 조텍의 디자인과 기술, 혁신성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 대표인 MVP PK가 참가하는 조텍컵 마스터즈 CS:GO 아시아 파이널은 6월 5일부터 컴퓨텍스가 열리는 대만 타이페이 난강홀 4층에서 라이브 생중계 된다. 한국에서도 퐌스트림알티갓방송을 통해 6월 5일 오후 12시부터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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