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스, 인사이드 및 5종 게임, 애플 디자인 어워드 2018 수상

게임뉴스 | 허재민 기자 | 댓글: 13개 |



인디게임 플로렌스와 인사이드가 애플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에 선정됐다.

애플은 연례 행사인 WWDC(Apple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에서 애플 디자인 어워드 2018를 진행하고 있다. 애플 디자인 어워드는 기술 및 디자인에서 새롭고 우수한 소프트웨어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작년에는 총 12개의 소프트웨어가 선정되었으며, 그중 게임으로는 ‘히든 포크스(Hidden Folks)’, ‘위트니스(The Witness)’, ‘올드맨스저니(Old Man's Journey)’가 수상한 바 있다.

애플 디자인 어워드 2018 수상작 10종 중 게임 5종에는 마운틴스의 ‘플로렌스(Florence)’, 플레이데드의 ‘인사이드(Inside)’를 비롯해 스노우맨의 ‘알토스 오디세이(Alto's Odyssey)’, 터키 스튜디오 Mobge의 ‘오드마(Oddmar)’, 그리고 오스트리아 스튜디오 Kunabi Brother의 퍼즐게임 ‘프로스트(Frost)’가 선정되었다.

게임 외에도 플래너 어플인 ‘아젠다’, 아이들의 음악 제작 어플 ‘반디말(Bandimal)’, 계산기 어플 ‘칼지3(Calzy3)’, 번역 어플 ‘아이트렌스레이트 컨버스(iTranslate Converse)’, 그리고 수술 보조 어플리케이션 ‘트라이톤 스폰지(Triton Sponge)’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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