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사이즈에 1080Ti가! 컴퓨텍스 통해 공개된 MSI '트라이던트 A'

게임뉴스 | 남지율 기자 |
IT 전시행사 ‘컴퓨텍스(Computex) 2018’에서 초소형 VR 게이밍 데스크탑, ‘MSI 트라이던트A’가 공개되었다. ‘MSI트라이던트A’는 인텔 8세대 커피레이크 프로세서 ‘i7-8700’와 엔비디이아의 그래픽카드 ‘지포스 GTX1080Ti’를 탑재하여 최강의 성능을 제공하는 게이밍 데스크탑이다.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 파워서플라이의 공간을 나누어 최적의 공기 흐름을 제공하는 ‘사일런트 스톰쿨링’은 독보적인 냉각기술로 시스템의 안정성과 성능을 뒷받침하고 있다.기존 데스크탑과 달리 그래픽카드에 가해지는 부하를 줄이기 위해 그래픽카드를 수직형으로 장착하는 특별한 설계기술이 도입되었다.

또한, 시스템 튜닝적인 기능도 갖춰 강화유리로 제작된 패널이 장착되어 더욱 만족스러운 게이밍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이외에도 초고사양의 게이밍 모니터인 ‘MSI 오큘러스 NXG251’ 를 최초로 선보여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MSI 오큘러스 NXG251’ 는 25인치 화면 크기에 1920x1080 풀HD해상도를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로 240Hz 초고주사율의 부드러운 움직임과 0.5ms의 응답시간으로 빠른 속도 및 정확한 움직임을 제공하여 게이머를 위한 최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사용자들을 위해 지싱크(G-sync) 동기화 기술을 적용하여 화면이 엇갈리거나 끊기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1680만 가지의 색상으로 다양한 LED 효과를 나타내는 ‘미스틱 라이트’를 탑재하여 사용자의 마음대로 제품을 디자인 할 수 있다.




[자료제공: MSI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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