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대난투 이벤트, 전투 코끼리 등장! 리니지2 레볼루션 주간 이슈

게임뉴스 | 김강욱 기자 |
리니지2 레볼루션에 최대 50명이 모여 격투를 벌이는 PvP 대난투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이벤트는 6월 20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 오후 8시에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6월 11일(월) 처음으로 진행된 대난투 이벤트는 끊김 현상과 오류로 조기 중단되어 추가 보상이 지급되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

대난투 이벤트는 1차 전직을 완료해야 입장할 수 있다. 난투장에는 이벤트 시작 5분 전부터 입장 가능하며, 경기가 시작되면 입장할 수 없기 때문에 실제로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는 시간은 5분 가량이다. 난투 입장 인원은 50명으로, 50명 초과 시 새로운 채널이 생성된다.

난투장 안에서는 동일한 능력치와 대난투 전용 스킬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난투 전용 스킬은 총 다섯 개이다. 난투장 중앙에는 획득 시 30초간 지속되는 버프가 있어 버프를 획득할 시 대난투 스킬이 강화된다. 버프를 받으면 공격력, 방어력, 공격속도, 이동속도가 각각 30%씩 상승한다.

대난투 이벤트 중에는 포션, 정령탄, 채널 변경 및 보스 현황판 사용이 불가능하다. 랭킹은 물론 처치 수에 따른 보상도 있다. 처치 보상은 달성 즉시 편지함으로 보상이 지급되며, 처치 수 달성마다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즉, 20명 처치 시 15,000 아데나와 정예 던전 소탕권 5개를 얻을 수 있는 식이다. 단, 랭킹 보상은 최종 랭킹을 기준으로 지급된다.



▲ 대난투 이벤트 보상


새로운 탈 것인 '전투 코끼리'가 모습을 드러냈다. 기본 S등급에 SR등급까지 육성 가능한 탈 것이다. 전투 코끼리는 상점에서 패키지를 구입, 획득할 수 있으며 육성 방식은 다른 펫과 동일하다.



▲ 코끼리 등급별 외형




▲ 최대 레벨 기준 등급별 능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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