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아크 서울국제도서전 참가, "한국 팬들과 소통 이어간다"

게임뉴스 | 김규만 기자 | 댓글: 9개 |



모바일 게임 개발사 레이아크가 6월 20일부터 5일간 서울국제도서전(Seoul International Book Fair, SIBF)에 참여한다. 한국의 레이아크 팬들과 직접 대면할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Sdorica 스도리카'프리퀄 소설'Sdorica-Before Sunset-시어도어편' 한글판 예약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국제도서전은 한국에서 규모가 가장 큰 도서전 중 하나로, 도서전 관계자는 30만명이 넘는 방문자를 예상하고 있다. 레이아크는 다양한 부스 행사 이벤트 등을 준비하여 현장에서 한국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현장에서 오직 한국에서만 구할 수 있는 한정 상품 및 럭키백 등을 판매할 예정이며 6월23일부터 24일 기간 동안 한국의 유명 코스플레이어 「SAIDA」를 초청, 게임 등장 캐릭터 셜리를 맡아 행사에 등장할 예정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게임 화면으로만 만나왔던 게임 캐릭터를 실제로 만날 수 있게 된다.

'Sdorica-Before Sunset-시어도어 편'한글판 소설은 현장에서 처음으로 예약 구매를 진행하게 되며 5백명 선착순으로 게임내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그리고 한국 유저들간 스도리카 게임에 대해 더욱 많은 소통을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이 포럼이나 SNS등에 포스팅한 스도리카에 관한 평가 등을 현장 직원에게 보여주기만 하면 멋진 스도리카 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레이아크는 앞으로도 이번 한국에서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과 같이 대외 행사 등으로도 전세계의 많은 팬들을 찾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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