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9과 레이드 SSD 탑재! 에이서, ‘헬리오스 500’ 게이밍 노트북 출시

[자료제공: 에이서]

글로벌 PC 기업 에이서가 144Hz와 엔비디아 지싱크가 탑재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헬리오스 500’를 지마켓과 옥션을 통해 단독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노트북은 인텔 8세대 코어 i9/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70 그래픽카드에 256GB M.2 NVMe SSD 레이드 스토리지, 최대 64GB의 메모리와 1TB의 HDD까지 더해진 강력한 성능으로 뛰어난 게이밍이 가능하며, 17.3인치 IPS Full HD 디스플레이와 트루하모니 기술, MAXXAudio가 접목된 2개의 스피커를 통해 최상의 화질과 사운드가 제공되어 한층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인 ‘프레데터 헬리오스 500’ 는 에이서에서 자체 개발한 듀얼 울트라씬 AeroBlade 3D 메탈팬을 통한 강력한 쿨링 성능으로 쾌적한 사용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이서 측에 따르면 이번 메탈팬은 공기의 흐름을 최대 35% 증가시켜 노트북 사용 시 온도에 대한 효율적인 제어가 가능하다.

블랙과 에메랄드의 컬러조합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으며, RGB 백라이트 키보드는 1,680만개의 색깔을 구현하여 제품의 아름다움을 배가 시켜준다. 아울러 에이서에 독자적으로 개발한 프레데터센스프로그램을 통해 밝기, 온도, 핫키, 팬 등을 실시간으로 조절할 수 있다.

그 밖에 킬러 더블샷 프로와 썬더볼트 3 등을 통해 최상의 연결성을 제공하며, USB 3.1포트와 USB 3.0포트, HDMI 포트 등도 함께 지원해 편의성을 갖췄다.

이번에 출시된 ‘프레데터 헬리오스 500’는 지마켓과 옥션을 통해 출시되며, 런칭을 기념하여 옥션에서는 프레데터 노트북과 모니터 전 제품을 최대 1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가격은 기본 32GB 메모리와 i9 프로세서가 탑재된 모델이 3,990,000원이고 기본 16GB 메모리와 i7 CPU가 탑재된 제품이 2,690,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