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게임 팀 '루나세븐'은 금일 신작 '메이드 아가씨'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정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얀데레 아가씨', '츤데레 아가씨'를 개발한 애플민트와 루나세븐이 협업하여 제작된 '메이드 아가씨'는 귀여운 신입 메이드 '아이리'를 여주인공으로 하는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이다.
게임은 '숨덕부', '드래곤X프린세스X블레이드', '무협여학원'의 인기 라이트노벨 작가 '오버정우기'가 시나리오를 담당했으며, '반역기사의 성녀찬탈', '악마공작 아즐란'의 일러스트 작가 'VIT-B'가 일러스트를 맡아 전작을 능가하는 볼륨과 퀄리티를 자랑할 예정이다.
'메이드 아가씨'는 가벼움을 모토로 원버턴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메인스토리의 경우 결제 없이 무료로 진행할 수 있다. 추가 콘텐츠는 옷과 사이드 스토리와 같은 DLC 구매로 제공된다.
루나세븐은 "호화로운 제작진과 함께 출시하는 첫 작품인 만큼, 많은 유저분들과 함께 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게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Frann@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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