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대검 액션을 모바일로? DMC 모바일 중국에서 제작 중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13개 |

중국의 Yunchang Game은 데빌메이크라이 IP를 활용한 모바일 액션, '데빌메이크라이: 워 오브 더 피크(이하 DMC: 워 오브 더 피크, 중국명: 鬼泣:巅峰之战)'를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DMC: 워 오브 더 피크'는 Yunchang Game가 캡콤으로부터 데빌메이크라이의 라이센스를 받아서 2017년부터 제작하고 있는 모바일 액션 게임이다. 단테 외에도 데빌메이크라이3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이자 단테의 형인 버질, 악마사냥꾼 레이디가 등장한다.

Yunchang Game 측은 Taptap을 통해 진행된 유저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게임이 유니티 엔진으로 제작 중이며, 원작의 고딕스러운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원작에 있던 블러디 팰리스 모드 등이 지원될 예정이며, 단테는 데빌메이크라이3의 단테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고 답하기도 했다.

현재 'DMC: 워 오브 더 피크'는 중국에서 탭탭, 비리비리, 공식 사이트에서 사전예약 진행 중이며, 2018년 연내에 중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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