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베를린, 정부로부터 20억 원 지원받아 일자리 창출한다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댓글: 4개 |


▲ 출처 : 라모나 팝 트위터

유비소프트 베를린 스튜디오가 베를린 시로부터 158만 유로(한화 약 20억 8천만 원)를 지원받는다.

지원금을 받는 베를린 스튜디오는 올해 1월 새롭게 문을 연 스튜디오로 파크라이 시리즈 신작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를린 스튜디오는 현재 약 50명의 직원이 근무 중으로 유비소프트는 해당 지원금을 통해 스튜디오를 더욱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원금 지급에 대해 라모나 팝(Ramona Pop) 경제 상원 의원은 "베를린은 전 세계적으로 창조적인 생각과 기업이 모이는 곳"이라며, "베를린 소재 컴퓨터 및 비디오 게임 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기업을 지원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