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을 넘나드는 슈팅 액션, PS4 '디멘션 드라이브' 한국어판 26일 출시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자료제공- 이스트아시아소프트


홍콩 비디오게임 개발사 이스트아시아소프트의 신작 '디멘션 드라이브' PS4 한국어판이 오는 26일 정식 출시된다.

디멘션 드라이브는 하나의 분할 화면을 통해 두 개의 전장을 넘나들며 싸우는 것이 특징인 우주 비행 슈팅 게임이다. 적의 총알 세례를 피해 전장을 옮기고, 빠르게 드리프트하거나, 리버스 드라이브로 후방의 적을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두 개의 분할 화면을 모두 활용하는 솔로 플레이를 제공하지만, 로컬 협동 파트너 기능을 통해 최대 11명의 유저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유저의 숙련도에 따라 보통 모드부터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지옥' 모드까지 네 가지 난이도를 제공하고, 여기서 얻은 스코어를 글로벌 순위표에 등록할 수도 있다. 또한, '지옥' 모드의 난이도도 쉽게 느껴지는 슈팅 게임 전문가들을 위해 뉴게임+의 13개 미러 디멘션 지역도 추가됐다.

전직 항공우주공학자 출신의 개발자 2인이 함께 개발한 신작 슈팅게임 '디멘션 드라이브' 한국어판은 오는 26일, PS4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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