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만설굴과 1인 던전 등장! 다양한 콘텐츠가 개선되는 '신세계' 업데이트 2차 정보

게임뉴스 | 유준식 기자 | 댓글: 8개 |




천애명월도의 8월 대규모 업데이트, '신세계'의 2차 정보가 공개되었다. 소녀 캐릭터와 항해 시스템이 다뤄졌던 지난 1차 정보에 이어 공개된 2차 정보에서는 신규 던전과 콘텐츠 개선에 관련된 내용이 소개되었다.

● 신규 던전 '만설굴'과 1인 던전

신세계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던전 '만설굴'이 추가된다. 90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입장할 수 있는 만설굴은 일반(5인) / 도전(10인)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4급 전설 장비(T4)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던전이다.

한 가지 주목할 것은 최초로 '몬스터형' 보스가 등장한다는 점이다. 기존의 던전에서는 인간형 보스만이 등장했지만, 만설굴에서는 거대한하면서도 기괴한 모습의 보스를 상대하게 된다.

신규 던전 이외에도 새로운 PVE 콘텐츠인 '1인 던전'이 추가된다. 기존의 던전들은 반드시 다른 캐릭터와 파티를 맺은 상태에서만 입장이 가능해 혼자서는 공략할 수 없었지만, 1인 던전은 별도의 제약 없이 개인이 자유롭게 입장이 가능하다.

1인 던전은 '파티 던전'으로 분류되는 용수산, 군왕부, 혈무루, 무살문, 진천뢰로 구성된다. 기존과 달리 파티원들의 협력 없이 혼자서 진행해야하는만큼, 별도의 공략 방법이 존재할 것으로 보이며, 아이템 드롭 방식 또한 차별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 4급 전설 장비(T4)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던전 '만설굴'



▲ 최초로 '몬스터형' 보스가 등장한다.



▲ 파티 여부에 구애받지 않고 공략할 수 있는 '1인 던전'



● 콘텐츠 개선 및 추가

◆ 업적

- 기존의 업적은 4개 항목으로 재분류. 각 항목은 서로 다른 성향의 활동을 조건으로 보유

- 각 업적 항목은 업적 달성을 통해 올릴 수 있는 레벨이 존재

- 업적 레벨 달성 시 보상이 지급, 업적 상점의 품목은 업적 레벨에 따라 개방




◆ 일일 임무

- 행단 → '세력 임무' 변경 / 소탕 → '보충 경험치' 변경 / 몬스터 경험치 삭제

- '세력 임무'는 71레벨 이상의 캐릭터로 수행. 3개 세력이 매일 랜덤으로 임무를 수여, 완수 시 보상과 함께 세력 포인트 획득

- 획득한 세력 포인트에 따라 각 세력의 평가 결정, 평가에 따라 각 세력의 상점 이용 권환 부여.







◆ 주간 콘텐츠

- 기존 주간 콘텐츠 플레이 횟수 및 개방 시간 변경

- 신규 주간 콘텐츠 4종 추가




◆ 던전 플레이

- 던전 보상 '개별 드롭'으로 변경, 일부 최상위 던전 제외

- 레이드 입장 인원 축소. 일반 난이도 5인, 도전 난이도 10인 입장

- 기존 도전 던전 '주간 보상 횟수 5회'는 일반 던전과 같은 '일괄 전체 횟수'로 변경




◆ 그 외

- 표행 약탈 횟수 15회 → 10회 변경

- 낚시대 구매 화폐 '거래 은량' → '귀속 은량' 변경

- 장비 툴팁 개선, '공력', '전투력', '잠재속성 등급'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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