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스 오브 이터니티2: 데드파이어' DLC 겨울의 짐승 2일 정식 출시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자료제공 - H2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Obsidian Entertainment)의 RPG 대서사시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II: 데드파이어(Pillars of Eternity II: Deadfire)’ 한국어판의 첫 추가 콘텐츠인 ‘겨울의 짐승’을 오늘(8월2일) PC로 소비자가격 9,900원에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수많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RPG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의 후속작,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II: 데드파이어’는 클래식 D&D 게임 플레이를 기반으로 하는 깊이 있는 싱글 플레이어 RPG 게임이다. 항로를 개척하고 동료를 모으며, 파괴의 거신 에오타스의 뒤를 쫒아 퀘스트를 수행함과 동시에 이야기를 풀어나가게 된다.

새롭게 출시되는 추가 콘텐츠인 ‘겨울의 짐승’은 새로운 무대인 기괴한 땅 비욘드에서 벌어지는 새로운 이야기를 다루는 확장팩이다. 데드파이어 제도의 최남단에서 주인공에게 온 한 통의 편지는 주인공을 죽은 자들의 땅으로 향하게 하였으며, 그 곳의 주민들은 주인공을 종말의 사도인 ‘황혼의 사자’라고 부르며 그 운명을 이행하기를 소망한다.

‘겨울의 짐승’에는 기존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과제들과 보상들이 존재하며, 종말의 화신들과의 전쟁, 공포의 고대 드래곤과의 전쟁 등의 콘텐츠들이 포함된다. ‘겨울의 짐승’은 시즌 패스 구매자들에게는 무료로 제공되는 추가 콘텐츠이다.

추가 콘텐츠 ‘겨울의 짐승’ 수록 내용

■ 죽은 자들의 땅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모험
■ 종말의 화신이자 리머간드의 사제인 바트니어와 함께 벌이는 저승 괴물들과의 전쟁
■ 에오라가 얼음 속에서 종말을 맞기 전에 벌어지는, 신들조차 두려워하는 고대 드래곤과의 정면대결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II: 데드파이어’ PC 한국어판의 첫 추가 컨텐츠인 ‘겨울의 짐승’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페이스북, 그리고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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