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팔코믹스, 신규 아케이드 게임 ‘마카런 for 서디페’ 7일 론칭

자료제공- 북팔코믹스

북팔코믹스가 신규 아케이드 게임 마카런을 8월 7일 론칭했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버전과 iOS 버전도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

마카런은 ‘서울디저트페어’, ‘시크릿러브’를 동시 운영중인 북팔코믹스에서 제작한 아케이드 게임으로, 주인공 캐릭터인 킴무스가 장애물을 피하며 마카롱을 획득해나가는 러닝 도트게임이다. 게임 내 UI 디자인은 과거 오락실 게임을 연상케 하는 도트이미지를 기반으로 하며, 서울디저트페어의 대표 마스코트, 디저트들이 장애물로 등장해 재미를 한 층 더한다. 플레이시 캐릭터가 말을 하는 사운드까지 탑재해 달리는 중 소소한 재미도 즐길 수 있다.

북팔코믹스 관계자는 “최근 구글스토어에서 단순 클리커, 러닝 게임,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는 인디게임들이 인기를 얻는 동향이 있다. 주최중인 서울디저트페어 포스터 내 아기자기한 디저트 이미지들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행사, 게임 파트간 협업으로 탄생한 게임” 이라고 밝혔다.

향후 서울디저트페어 마스코트들이 추가되어 선택가능한 캐릭터들이 늘어나고, 러닝 스테이지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에 있다. 스테이지를 전부 클리어한 이용자에게는 차회 서울디저트페어의 티켓을 무료로 증정해주는 이벤트도 마련해 이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