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수상한데? 뮤 레전드, '수상한 어둠의 소녀' 이벤트 실시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자료제공 - 웹젠




웹젠이 어제(8월 9일) ‘뮤 레전드’의 점검 시간을 갖고, 특정 던전에서 보스를 사냥해 얻은 재화를 여러 가지 유용한 고급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수상한 어둠의 소녀’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13일 정기 점검 전까지 열리는 ‘수상한 어둠의 소녀’ 이벤트에서 ‘뮤 레전드’ 회원들은 ‘뒤틀린 마정석 광산’, ‘파브리스의 정원’, ‘블러드 캐슬’, ‘사자의 나락’, ‘화마/빙마의 동굴’, ‘금지구역 6-1’ 던전에서 사냥하고 최종 보스를 처치하면 ‘검의 낙인’을 획득할 수 있다.

던전을 돌며 얻은 ‘검의 낙인’은 오르도르 NPC ‘수상한 어둠의 소녀’를 통해 최상급 장비 각인에 필요한 ‘붉은 각인서’와 ‘고대/전설 등급 영혼의 파편’ 등 고급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또한 수상한 어둠의 소녀가 준비한 ‘소녀의 비밀 보상’이 8월 30일 공개된다.

이외에도 웹젠은 ‘뮤 레전드’ 회원들이 이번 인게임 이벤트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PC방 접속 이벤트’와 ‘폭풍 성장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우선 PC방에서 ‘뮤 레전드’에 접속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면 더 많은 수량의 ‘검의 낙인’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접속 30분 이후부터는 시간에 따라 ‘어둠의 정수’와 이벤트 던전 대상의 ‘무작위 던전 입장 회복 아이템’ 등으로 구성된 ‘PC방 보상상자를 선물로 지급한다.

또한 8월 30일 정기 점검 전까지는 ‘폭풍 성장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회원들은 게임에 접속 시간에 따라 ‘이동 속도 15% 증가’, ‘경험치/영혼 경험치 획득 100% 증가’ 등 ‘쿤둔의 은총 버프’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이벤트 버프를 받으면서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웹젠의 PC MMORPG ‘뮤 레전드’의 ‘수상한 어둠의 소녀’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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