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온천을 만들자냥! '동물온천' 15일 애플 앱스토어 출시

게임뉴스 | 김규만 기자 |
자료제공 - 슈퍼썸


인디게임 개발팀 슈퍼썸은 자사가 지난 7월 9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한 모바일 캐쥬얼 게임 '동물온천'을 8월 15일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물온천은 동물들이 찾는 온천탕이라는 상상을 귀여운 그림체로 표현한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온천 주인인 '주인냥이'가 되어 다양한 동물 손님들을 모셔오고, 목욕용품을 제공하며, 대가로 도토리를 받아 화폐처럼 사용해 온천 시설을 관리하게 된다. 게임의 목표는 온천 시설을 업그레이드하여 평판을 높이고, 단골 손님이 많은 온천으로 거듭나게 하는 것이다.

게임은 단순한 조작과 유해요소 없는 콘텐츠로 전 연령대가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는 것이 슈퍼썸의 입장이다. 이들은 "경쟁과 과금에 대한 압박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그럼에도 재미와 중독성을 놓치지 않도록 게임 내 다양한 목표를 설정했다"며, "방치형과 클릭커형 플레이가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유저가 원하는 방향으로 집중해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물온천'은 추후 사우나 등 장소의 확장 외에도 다양한 동물이나 시설물의 추가 등 업그레이드를 콘텐츠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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