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아시아 팀들의 치열한 치킨 쟁탈전! 배틀그라운드 서울컵 OSM 풍경기

포토뉴스 | 남기백 기자 |
무사히 태풍도 지나가고, 더위도 함께 지나간 26일 주말의 오후.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서울컵 OSM 2일 차 일정이 진행됐습니다. 한국, 중국, 일본 그리고 태국의 배틀그라운드 최고수 팀이 총출동해 격돌했던 1일 차 경기에서는 아프리카 프릭스 아레스가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치킨은 역시 한식(?)임을 당당히 입증해 보였는데요. 우승자가 가려지게 되는 2일 차는 1일 차보다 훨씬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포인트 제도를 직관적이고 쉽게 바꾼 덕분인지, 초반부터 쉼 없이 교전이 나오고 킬포인트와 1위 쟁탈을 위해 경기 내내 전장에서는 총성이 울려 퍼졌는데요.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던 아프리카를 콩두 레드도트가 힘껏 추격하는 양상이 나오며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했던 서울컵 OSM! 결국 불가능할 것 같았던 점수 차를 뒤엎고 역전에 성공한 콩두 레드도트의 우승으로 오늘 경기는 무사히 마무리됐습니다. 치열했던 오늘 현장의 모습,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상하! (상암 하이...) 이미 많은 팬들로 가득했던 에스플렉스센터!



▲리치킹의 앞을 점령한 치킨킹



▲배틀그라운드는 역시 치킨이 함께해야죠.



▲관객들 모두가 참여 가능했던 레트로 매치도 진행 중이었습니다.



▲추억의 게임들이 대기 중!



▲존버에 실패한 두더지



▲사녹에서 갈고 닦은 여포력을 뽐낼 시간입니다.



▲FPS 꿈나무도 출동!



▲뜻 밖의 종목 전환



▲뜻 밖의 한일전



▲배틀그라운드 팬이라면 모두가 탐낼만한 아이템이 상품으로 준비되어 있네요.



▲용준좌도 극찬했던 Kar.98 우산...



▲고배율 키링도 있습니다.



▲경기시작이 가까워지며 선수들이 부스로 입장하고,



▲화려한 조명과 함께 경기가 시작됩니다!



▲으엌 섬광탄









▲포인트를 따내려면 1위를 하거나,



▲킬 포인트를 가져와야 하는 상황!






▲초반부터 접전이 계속됩니다.






▲치밀하게 작전도 세워야하죠.



▲점점 각성하는 콩두!












▲새로운 유니폼으로 나타난 '섹시피그' 한재현 선수



▲짬짬히 휴식을 취하는 선수들



▲Z..zz..Z..z...















▲'그래서 누가 우승이야...?'



▲서울컵 OSM의 최종 승자는...



▲(으으... 지옥의 4분할...)



▲시상식 현장으로 가시죠.



▲시상을 위해 무대에 서는 전용준 캐스터!



▲먼저 모스트킬은 '에버모어' 구교민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2위를 차지했지만 멋진 경기력을 보여줬던 아프리카 프릭스 아레스 선수들!



▲대망의 우승은 숨막히는 점수 추격전을 보여줬던



▲콩두 레드도트에게 돌아갔습니다.



▲MVP를 수상한 '메랄드' 윤희성 선수






▲2등은 이제 그만!



▲다음 대회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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