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그랜드 오더' 부산 코믹월드에 참가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자료제공 - 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지난 8월 25~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코믹월드'에 참가해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의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넷마블은 부산 코믹월드에서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부스로 참가하고, △코스프레 △인증 이벤트△주사위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스프레는 유명 코스프레팀 CSL과 RZ COS가 게임의 인기 캐릭터 '알트리아(세이버)'와 '마슈', ‘잔 다르크’를 완벽히 재현해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전문 모델뿐만 아니라, ‘페이트/그랜드 오더’ 코스프레를 한 방문객들이 함께 사진촬영을 하는 등, 다채로운 서번트들을 한 자리에서 보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지난 25일에는 인기 스트리머 ‘마루에몽’이 현장에서 이벤트를 직접 참여하며 실황 방송을 진행하며 방문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장에서 넷마블은 '페이트/그랜드 오더' 이용자임을 인증하면, 현재 진행 중인 게임 이벤트 ‘칼데아 서머 메모리’에 등장하는 ‘스카사하’를 포함한 서번트 5개의 태피스트리(Tapestry, 벽걸이 장식품) 중 하나를 증정했다.

이에 더해 넷마블은 행사장을 방문한 이용자가 개인 SNS에 '페이트/그랜드 오더' 코믹월드 현장을 사진을 찍어 올리면, 특별 제작한 '마르타', '알트리아', '마리 앙투아네트'의 아크릴 스탠드를 증정하는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했다.

'페이트/그랜드 오더' 엠블럼이 그려진 주사위를 던지면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넷마블 이현숙 사업본부장은 "코믹월드 참가는 '페이트/그랜드 오더' 국내 출시 이후 처음으로 열린 오프라인 이벤트로, 이용자들과의 소통은 물론 페이트 IP(지적재산권)를 알리기 위해 부스 오픈을 결정했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용자는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번트들을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Command Card)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1999년부터 시작한 '코믹월드'는 아마추어 만화가들이 창작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등 만화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는 아마추어 만화 종합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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