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한층 성숙해졌다! 청순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금수랑' 인기&특이 커스터마이징

게임뉴스 | 이상훈 기자 | 댓글: 5개 |
검은사막 모바일의 네 번째 신규 클래스 '금수랑'이 추가된 지도 제법 시간이 흘렀다. 신화 장비 지급, 에일린의 지원품 등 다양한 육성 지원 이벤트 덕분에 캐릭터를 빠르게 육성할 수 있게 됐다. 육성을 빠르게 끝낸 유저들은 60레벨을 넘기고 이미 최대 레벨에 근접했다. 자동 사냥과 계열에 최적화된 기술 개방 업데이트 되기 전 스킬 트리 정보 공유를 마치고 전투력을 올리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와 별개로 '금손'이라 불리는 커스터마이징 고수들이 뛰어난 미적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금수랑 클래스 특유의 풋풋함이 느껴지는 동양 소녀 이미지도 좋지만, 성숙하고 청순한 커스터마이징이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취향을 저격하는 연예인을 닮은 커스터마이징이나 정통 흑발 동양풍의 커스터마이징도 종종 보이곤 한다. 반면, 익살스럽고 우스꽝스럽거나 괴기스러운 형태를 한 독특한 커스터마이징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뷰티앨범에 등록한 금수랑의 청순하고 아름다운, 혹은 특이한 커스터마이징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검은사막 모바일 인벤에서 모아봤다. 제작자 명으로 검색하면 다운받을 수 있으니 마음에 드는 커스터마이징이 있다면 지금 바로 적용해보자.


금수랑 - 숙녀가 되었어요! 성숙하고 청순한 스타일
한층 성숙해진 모습! 긴 생머리와 염색으로 청순한 스타일의 커스터마이징이 인기





금수랑의 게임 내 설정은 신수 흑랑과 함께 전투에 임하는 동양 소녀다. 하지만 게임 내 단아하고 귀여운 소녀 콘셉트와 다르게 성숙하고 청순한 숙녀의 이미지를 가진 커스터마이징을 선호하는 유저들이 많다. 또한, 흑발 긴 생머리를 한 동양미가 매력인 커스터마이징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우리들 눈에 익숙한 연예인을 빼닮은 커스터마이징도 보인다.



▲ 청순미가 뿜어져 나오는 작성 시점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한 커마 - 제작자 : 2meda




▲ 기지개를 쭈욱 켜며 스트레칭 합시다! 회색 머리카락의 청순한 금수랑 - 제작자 : 백호산




▲ 한복의 멋을 체험하며 한껏 뽐내는 소녀 - 제작자 : gaegoorii




▲ 러블리한 표정과 깜찍한 포즈로 찰칵! - 제작자 : 슬시짠




▲ 지그시 바라보며 미소짓는 표정이 생동감을 준다 - 제작자 : 글리로스




▲ 우수에 찬 눈빛과 은발의 긴 머리가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 제작자 : 피나코테카




▲ 잠깐 레드 벨벳의 아이린이 연상되는 커스터마이징 - 제작자 : HEE




▲ 큼직한 이목구비와 백옥같은 피부가 조화를 이룬다 - 제작자 : 단델




▲ 푸른 머리카락과 눈동자가 신비스러운 분위기 - 제작자 : 서쁘




▲ 숲의 요정처럼 옥색의 눈동자가 그 깊이를 더한다 - 제작자 : 일리리안


금수랑으로 만든 특이 커스터마이징은?
다소 익살스러운 표정과 개성있는 커스터마이징이 다수, 혹은 보이시한 숏컷 등이 특징





금수랑으로 제작한 특이 커스터마이징은 금수랑 특유의 포즈 때문인지 목이 길어져 기이한 체형이 된 커스터마이징이 많았다. 또한, 귀신이나 악마처럼 공포스럽거나 다소 익살스럽고 우스운 표정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을 선보였다. 한편, 숏컷으로 보이시한 매력을 살려 얼핏 보면 남성 캐릭터로 착각할 수준을 넘어 머리를 아예 삭발한 커스터마이징도 보인다.



▲ 목이 길어 슬픈 짐ㅅ… 아니, 금수랑이여 - 제작자 : 로즈밤




▲ 화장을 한 흑발의 숏컷 미소년같다 - 제작자 : 니읃




▲ 주의! 심장이 약한 분은 관람을 삼가시길 바랍니다 - 제작자 : porcelain




▲ 누가 이 소녀를 언짢게 했을까, 뾰루퉁한 표정의 소녀 - 제작자 : 토리뀨




▲ 탐욕에 눈이 멀어 흑결정을 탐하면 이렇게 될까? - 제작자 : 벌레놈




▲ 밤에 만나면 눈이 빛날 것 같은 고양이 눈동자를 가졌다 - 제작자 : 용구기양고기




▲ 포마드처럼 넘기고, 볼터치를 짙게한 묘한 매력의 커마 - 제작자 : 신사현동




▲ 그녀는 사실, 흑랑과 수행 중인 어린 비구니였던 것?! - 제작자 : 첫눈오면놓아주겠다




▲ 아름답지만, 생동감 없는 표정이 마치 밀랍 인형 같다 - 제작자 : 키제스




▲ "헉? 누구세요?!" 이젠 내가 한결 편해진 여친이었다 - 제작자 : 오렌지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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