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라이브 9개 서버, 10월 10일 3개로 통합 개편! 일부 콘텐츠 중단 예정

게임뉴스 | 이찬양 기자 | 댓글: 5개 |
8월 29일(수), 리니지2 라이브 서버 개편 계획이 공개되었다. 다가오는 10월 10일(수) 진행 예정인 서버 개편의 핵심 내용은 블러디 서버를 제외한 9개의 라이브 서버를 3개의 서버로 통합하는 것으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9월 5일(수) 추가로 안내된다.

일부 콘텐츠는 서버 개편의 영향으로 중단된다. 월드 올림피아드는 9월 1일부터 10월 18일까지 경기가 중단된다. 8월 경기 결과에 따른 보상은 9월 30일까지 수령 가능하다. 10월 10일 서버 개편이 진행되면 올림피아드 포인트는 1,000점으로 초기화되며 19일 경기 재개 후 27일까지의 결과에 따라 10월 전설 및 영웅이 선출된다.

혼돈의 제전도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경기가 멈출 전망이다. 9월 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이에 따른 최고 용사 보상은 10월 9일까지만 수령할 수 있다. 서버 개편 전 진행된 10월 경기 결과는 10월의 최고 용사 선출에 반영되지 않으며 재개 이후인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의 경기로 10월의 최고 용사를 선출하게 된다.

이와 함께 9월 5일부터는 리니지2 N샵에서 판매되고 있는 캐릭터 서버 이전 서비스도 이용이 불가능하다. 또한, 10월 10일 서버 통합에 앞서 통합 대상 서버 내 무료 서버 이전이 지원된다. 서버 이전 서비스의 재개 일정과 무료 서버 이전과 관련된 추가 내용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 10월 10일(수), 라이브 9개 서버가 3개로 통합될 예정이다




▲ 월드 올림피아드와 혼돈의 제전은 일정 기간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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