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배틀그라운드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리그 'HP 챌린저 시리즈 토너먼트' 개최

게임뉴스 | 박태균 기자 |
자료제공 : HP




HP는 펍지주식회사와 인텔과 공동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OMEN by HP - 챌린저 시리즈 토너먼트(이하 OMEN 챌린저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OMEN 챌린저 시리즈는 현재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오는 9월 15일 온라인 예선전이 시작된다. 4인 1조로 구성된 최대 80개 아마추어 팀이 국가별 예선전에 참여하며, 토너먼트는 각국의 스트리밍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각국 당 특별히 선정된 2명의 펍지 인플루언서가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태국 방콕 컴마트에서 개최되는 결승전에 초청되어, 2명의 팬들과 함께 4인 1조의 팀을 구성해 토너먼트에 참여하게 된다. 최종 결승전에서는 아마추어 및 인플루언서 40개의 팀이 승패를 가리게 된다.

인텔 아시아태평양 지역 마케팅 디렉터 아제이 모한(Ajay Mohan)은 "15억 여명에 이르는 전세계 게임 인구가 PC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 만큼, 인텔은 빠르게 성장하는 게이밍 시장에 최고의 e스포츠와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한계를 지속적으로 뛰어넘고 있다"며, "인텔은 오랜 기간 e스포츠 및 게이밍 업계에서 성공했던 경험이 있으며, 이번 OMEN 챌린저 시리즈를 HP 및 펍지와 공동 개최하는 등 게이밍 업계에 더욱 집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OMEN 챌린저 시리즈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등록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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