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끈후끈한 체험 열기! 성남 게임월드 페스티벌 '인디게임 오락실'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게임인들의 축제, '성남 게임월드 페스티벌 2018'이 금일(1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됐습니다.

성남 게임월드 페스티벌은 국내/외 게임사와 성남시 관내 기업들이 대거 참가하는, 명실상부 성남시를 대표하는 게임 축제입니다. 올해에는 인기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는 배틀그라운드 멸망전과 게임대회, 게임 속 캐릭터가 되어볼 수 있는 코스튬 콘테스트 등 게임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풍성하게 마련됐습니다.

이날 현장에 방문한 참관객들은 메인 무대에서 펼쳐지는 배틀그라운드 경기를 관람하며 좋아하는 게임과 크리에이터를 함께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는데요. 정해진 무대 일정이 없는 시간에는 현장에서 상시 운영된 '행복 나눔 대장간', '인디게임 오락실', 'VR 체험존' 부스를 통해 여유 시간을 보내며 다채로운 경험을 즐기고, 상품 구매에 사용되는 코인을 획득할 수도 있었죠.

특히 메인스테이지가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 지하에는 다양한 인디게임을 즐겨볼 수 있는 '인디게임 오락실' 부스가 마련됐습니다. 인디게임 오락실에는 '2018 성남 인디게임 & 게이미피케이션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수상한 9개의 인디게임이 전시됐습니다. 현장에 방문한 참관객은 9개의 모든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고, 이후 개발자와 만나 게임을 즐겨본 감상과 피드백을 전할 수도 있었죠.

성남산업진흥원의 엄중한 심사를 거쳐 특별히 선발된 우수 인디게임들을 직접 경험해보고, 개발자와의 만남까지 함께 할 수 있었던 이날 '인디게임 오락실'의 현장 풍경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 '인디게임 오락실'에서 만날 수 있는 9개의 우수 인디게임은?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하에 마련된 '인디게임 오락실'



▲ 게임도 즐기고, 코인도 받을 수 있는 현장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인디게임 오락실에는 어린 학생 참관객은 물론



▲ 함께 나들이 나온 부자의 모습도 보입니다



▲ 체험을 마치고 나면 받을 수 있는 코인. 여러가지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게임 한번 해볼래?"



▲ 게이미피케이션 아이디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팔피토'는



▲ 심박수를 측정하여 다이어트 습관을 기르는 웨어러블 시스템을 전시했습니다



▲ 사진 찍느라 긴장해서 그런지 계속 올라가는 심박수



▲ 기기를 착용하고 열심히 운동하면



▲ 점수가 기록되어 게임을 즐기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출시지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미스트게임의 '스텔라 메이든'



▲ 광활한 우주를 누비는 것 같은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작품이네요



▲ 귀여운 캐릭터로 표현된 태양계 행성들. 11월 런칭 예정입니다



▲ 올인게임즈의 '위치 앤 도로시'도 어린 참관객의 발길을 붙잡았습니다



▲ 집중...



▲ 1인 개발사 블레어 게임즈의 '헥사곤 던전2'



▲ 퍼즐 게임인 만큼 집중하는 참관객의 모습이 보이네요



▲ 엘마헤게임즈의 '니어이스케이프'를 즐기는 부자



▲ "그렇지, 꽤 잘하는데?"



▲ 뜨거운 거북이 팀의 '터틀밤'에는 벌써 열정적으로 게임을 즐기는 팬이 생겼네요



▲ 클리커 장르의 게임인 두드소프트의 '미사일 RPG' 코너에서는



▲ 신나게 화면을 연타하는 참관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인디게임 개발지원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인 '험비독'



▲ 연필로 그린 듯한 독특한 아트가 특징입니다



▲ 수채화 같은 비주얼로 여성 참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Door_마음의 여행자'



▲ 개막식이 끝나고, 인디게임 오락실에도 많은 참관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 체험과 취재 열기로 북적북적한 인디게임 오락실의 모습



▲ 인디게임 체험을 위해 긴 줄이 형성되기도 합니다






▲ 듬성듬성 비어있던 응원 보드는



▲ 인디게임 개발자를 응원하는 참관객들의 메시지로 가득 채워집니다



▲ 인디게임 파이팅! 내일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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