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손흥민 군대 안간다! 이승우 원더골, 황희찬 헤딩골로 대한민국 2:1로 우승

게임뉴스 | 노우형 기자 | 댓글: 23개 |
9월 1일 20시 30분 Pakansari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아시안 게임 결승전에서 대한민국과 일본이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끝에 2:1로 대한민국이 최종 금메달을 손에 쥐었다.

대한민국은 전반전부터 계속해서 몰아치는 경기를 했다. 거의 반코트 경기로 역습 상황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일본 진영에서 볼이 돌 정도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인 것.

더불어 상대 박스로 들어가는 상황이 계속해서 나오는 등 좋은 기회가 계속되었고, 프리킥이나 코너킥 등 많은 세트피스를 가졌지만, 고질적인 골 결정력을 해결하지 못하며 전반전은 0:0 상황으로 끝이 났다. 후반전도 비슷한 상황이 계속되었다. 대한민국은 계속해서 두드렸고, 일본은 빠른 역습으로 반격을 해왔다. 그러나 끝내 두 팀 모두 득점을 내지 못했고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결정적인 골은 연장전 3분 이승우 발에 터졌다. 흘러나온 공을 김민재가 받아 손흥민에게 연결했고 손흥민의 드리블이 길어진 상황에서 이승우가 왼발로 골을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요약 : 김민재 'S패스' -> 손흥민 'E부스터' 드리블 -> 이승우 왼발 D슛 중간 게이지)

이어 연장전 10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손흥민이 올려준 볼을 황희찬이 머리로 받아 구석으로 집어 넣었다. (요약 : 손흥민 'A 풀게이지' -> 황희찬 ←↓D 헤딩) 이후 우에다 아야세가 헤딩골을 넣으며 바짝 쫓아왔지만, 결국 2:1로 대한민국이 우승을 기록했다.



▲ 우승과 함께 토트넘 트위터 올라온 손흥민 축하 이미지



월드컵 평가전 대한민국 Best 선수, 게임 내 모습은?
이승우, 손흥민, 황인범, 김진야, 조현우

먼저 경기의 결정적인 원더 골을 성공 시킨 이승우.

게임에서 17 라이브 클래스와 KFA가 있으며, 그중 KFA가 좋은 편이다. 스피드 70 중반이고 드리블과 볼컨트롤이 80 이상이다. 현재 카드의 가격은 선수 능력치에 비해 높게 설정되어 있다. 미래를 보고 혹은 팬심에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대표팀 캡틴으로 이타적인 플레이로 2도움을 기록한 손흥민.

게임 내에서 NHD, 17 라이브 클래스, KFA, TB까지 총 4개로 구현되어 있으며, 가장 좋은 능력치를 가진 것은 KFA다. 속력 92, 가속력 94로 빠른 스피드와 골 결정력 89, 슛파워 90, 중거리 슛까지 91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양발 모두 사용 가능하기에 공격수로 어느 포지션든 활용이 가능하다.

세 번째 선수는 적극적으로 압박하며 케빈 더브라이너가 빙의한 듯한 멋진 패스를 보여준 황인범.

17 라이브 클래스와 KFA 2개가 있다. 좋은 능력치를 가진 KFA 기준으로 수비를 제외하고는 스피드, 슛, 패스, 드리블, 피지컬까지 70대 능력치를 가진다. 특히 짧은 패스와 시야는 80 이상으로 CM과 CAM에 적합하다.




▲ 원더 골로 팀을 승리로 이끈 이승우



▲ 아시안 게임의 캡틴 손흥민



▲ 덕배 빙의 멋진 패스 황인범



네 번째 선수는 아시안게임 모든 게임을 소화했음에도 빠른 발로 계속해서 수비와 공격 오버래핑까지 잘해준 김진야다.

17 라이브 클래스와 KFA 둘 다 현실 축구를 반영하듯 빠른 발을 가지고 있다. 17 라이브 플래스는 70 중반, KFA는 90 초반의 스피드를 가진다. 다만 게임 내 주 포지션은 윙백이 아닌 윙어로 몸싸움과 수비력이 낮다. 민첩과 밸런스 높아 어느 정도 만회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높은 강화 카드를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마지막은 수비의 불안감을 잠재워 준 조현우.

역시 17 라이브 클래스와 KFA 2개가 있으며, 그 중 많이 사용되며 좋은 평가를 받는 카드는 KFA다. 킥을 제외한 다이빙, 핸들링, 반응속도, 위치선정까지 70대 후반이며, 6카 이상만 되어도 86-87로 준수한 능력치를 보여준다.




▲ 빠른발 왼쪽 파괴자 김진야



▲ 수비 불안감에 하나의 빛, 조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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