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뢰찾기 코스프레라고?! SGWF 2018 '코스프레 콘테스트' 현장 풍경

포토뉴스 | 김규만 기자 | 댓글: 1개 |



성남 게임월드 2018의 이튿날,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는 60여 명의 크리에이터가 함께하는 e스포츠 대회와 함께 코스프레 콘테스트의 메인 무대 시연 및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코스프레 콘테스트는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성남 게임월드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전문 코스어가 아니더라도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콘테스트 입상자들에게는 상금 또한 주어지죠. 올해는 지난 8월 24일부터 사전 등록을 마감했으며, 페스티벌 당일인 1일과 2일을 통해 현장 등록 및 코스튬 촬영, 코스프레 시연 등이 이뤄졌습니다.

올해 코스프레 콘테스트에서는 특별상 1팀과 3등 1팀에게는 각각 50만 원의 상금을, 2등 1팀에게는 100만 원, 마지막으로 영예의 1등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을 각각 수여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기상천외한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무대에 올랐는지, 사진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자 그럼 본격적으로 코스튬 플레이어들을 만나볼까요!



▲ 처음은 안에 사람이 들어있다는 시야 와드



▲ 학창시절 오리걸음이 생각나는 것은 왜인지(눈물)



▲ 다음은 포도대장 맥크리입니다



▲ 코스튬의 퀄리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 다음은 말티엘과 임페리우스 듀오!



▲ 두 천사의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연출했네요



▲ 그리고 이 분은!



▲ 블러드본의 레이디 마리아를 열연하셨습니다



▲ 압도적인 갑옷 퀄리티로 등장한 안두인 린



▲ 격전의 아제로스 트레일러 감정 묘사까지!



▲ 존시나 왕팬이라는 이 솔져76은



▲ 특유의 감정 표현으로 관객에게 웃음을 선사했죠 헛둘헛둘!



▲ 다음으로 등장한 한복 아리



▲ 절묘한 조명이 여우구슬을 만들어 주었네요 (보정 아닙니다!)



▲ 뭔가 말랑말랑해 보이는 재질의 아이언맨



▲ 그래서 '부드러운 남자'이신가..?



▲ 이어서 등장한 '핑크 메르시'



▲ "영웅은 죽지 않아요!"



▲ 개인적으로 가장 감동한 로켓 라쿤 등장!



▲ 입도 움직였다구요! 너무 귀여워!



▲ 이 코스프레는 상상도 안 됐는데요



▲ 음...?



▲ 오....?



▲ 무성영화 같은 연출이 돋보이는 멋진 무대였습니다



▲ 코스프레 단골, 할리퀸의 등장!



▲ 특유의 장난기를 잘 연출해 주셨습니다



▲ 인상깊었던 쓰레기촌 듀오!



▲ 포즈까지 정크랫/로드호그 그 자체



▲ 이 버전 로드호그 너무 좋아요



▲ 다음은 게임의 한 장편을 연출한 배틀그라운드 코스프레 팀



▲ "잡았다 요녀석!"



▲ 보급상자를 차지한 3뚝배기형은 결국



▲ 치킨을 외치며 승리를 거머쥐었죠



▲ 뭐라고? 치킨?



▲ 여기서 바이오하자드의 추적자를 만나게 될 줄이야



▲ 거의 막바지로 다다르는 코스프레 콘테스트



▲ 압도적인 퀄리티를 보여준 마블 삼인방입니다



▲ 시빌워를 연상시키는 포즈에, 매력만점 스파이디까지!



▲ 으악 피들스틱이다!



▲ 오잉..? 티모인가?



▲ 으아아악 어쨌든 너무 무섭다!



▲ 그리고 마지막은?



▲ 방가방가 햄토리, 오버워치 신규 영웅 '레킹볼'입니다!



▲ 하이라이트 포즈까지 완벽!



▲ 모든 참가자들의 런웨이가 끝나고



▲ 이제 수상자를 발표할 시간이 됐습니다



▲ 압도적 퀄리티의 안두인 린은 특별상을,



▲ 로드호그와 정크랫은 3등 수상으로 50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습니다



▲ 2등을 한 티모...아니, 피들스틱은 100만 원의 상금을!



▲ 마지막으로 1등을 거머쥔 마블 삼인방은 300만 원의 상금을 얻게 되었습니다



▲ 열정 넘쳤던 코스튬 플레이어 여러분들의 멋진 런웨이



▲ 내년에 다시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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