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m 저격도 연습 가능! '배틀그라운드' 훈련장 공개

동영상 | 이두현 기자 | 댓글: 44개 |

펍지주식회사가 '배틀그라운드'의 새로운 콘텐츠 '훈련장' 가이드 영상을 공개했다.

'배틀그라운드' 개발일지에 따르면, 훈련장은 5~20명의 플레이어가 2x2km의 크기의 맵에서 게임의 각종 요소를 연습할 수 있는 콘텐츠다. '배틀그라운드' 내의 다양한 차량을 운전해보거나 낙하산을 타고 특정 목적지에 내릴 수 있도록 착지 연습을 할 수 있다. 또한, 훈련장에는 '배틀그라운드'의 다양한 총기가 준비되어 있어 게임의 정교한 탄도학을 실전에 앞서 익힐 수 있다. 훈련장 내 사격장에는 최장 1km의 표적도 있다.

훈련장 개발을 이끄는 펍지 '메디슨 팀' 데이비드 커드 팀장은 "훈련장이 신규 플레이어, 일반 플레이어, 하드 플레이어 모두 아우를 수 있도록 신경 썼다"라며 "기본적인 조작을 익히고, 다양한 요소를 즐기도록 하며, 탄 낙차와 같은 심도 있는 내용을 배울 수 있도록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펍지는 훈련장을 9월 내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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