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리그 시즌1 초대 우승팀인 런던 스핏파이어가 리빌딩을 진행한다. 최근 김광복 감독을 영입한 런던은 새로운 팀원을 공개 모집하면서 시즌2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런던 스핏파이어는 오버워치 리그 시즌1에서 의미있는 우승을 모두 휩쓴 팀이다. 첫 타이틀 매치와 그랜드파이널 결승전을 자신들의 무대로 장식했다. 시즌 중에 로스터와 성적에 변화가 많았지만, 마지막 순간 우승으로 첫 시즌을 마무리한 바 있다.
시즌2를 준비하는 런던 스핏파이어의 지원 조건은 다음과 같다. 모든 포지션이 지원이 가능하며 전 시즌 4500점 이상의 유저로 2001년 5월 이전 출생자를 대상으로 한다. 해외에서 활동하는 구단인 만큼 해외 합숙 생활이 가능하며, 대리 게임과 같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은 선수를 선발한다. 안내를 받은 서류 합격자만 공개 테스트를 받게 된다. 서류 지원서 접수는 staff@spitfire.gg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