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우중 PD 제4회 IGC 강연자로 확정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19개 |


▲ 선본 네트워크 테크놀로지 CEO이자 미카팀 PD인 우중 PD

제 4회 '인벤 게임 컨퍼런스(이하 IGC 2018)에 '소녀전선'의 개발자 우중 PD(본명: 黃翀)가 참여한다.

우중 PD는 동인게임 제작팀이었던 미카팀이 2015년 선본 네트워크 테크놀로지로 법인명을 변경하기 전부터 팀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선본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의 CEO로 재직 중이다. 또한 사내 개발팀이자 소녀전선의 제작을 맡은 '미카팀'의 PD로서 소녀전선 개발을 주도했다. 아울러 작년 'IGC 2017 in 성남'에서 '소녀전선, 발전의 길'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IGC 2018'에서 우중PD는 '매력 넘치는 캐릭터 메이킹 노하우'라는 주제로 10월 17일 강연을 진행한다. 이날 강연에서 우중 PD는 소녀전선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어떻게 설정해나갔는지 노하우를 소개한다. 또한 소녀전선의 캐릭터 일러스트는 다양한 국적의 일러스트레이터와 함께 작업해서 만들어가는데, 그 노하우에 대해서도 언급할 예정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IGC 2018'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0월 18일까지 3일에 걸쳐 성남시 판교에서 개최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벤 게임 컨퍼런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감 임박] 제4회 인벤게임컨퍼런스(IGC)는 10월 16일(화)부터 18일(목)까지 판교 경기창조혁신센터 일대에서 진행합니다. 강연 참관을 원하시면 꼭 사전등록을 해주세요. ▶ 무료 참관객 신청하기: https://igc.inven.co.kr/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