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D. 글로벌, 액션 MMORPG ‘에란트: 헌터의 각성’ 한국 퍼블리싱 발표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댓글: 1개 |
자료제공- X.D. Global


X.D. Global은 넷이즈가 개발한액션 MMORPG‘에란트: 헌터의 각성(이하 ‘에란트’)’ 퍼블리싱 권한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에란트는 유저가 사냥꾼이 되어, 기이한 괴수들이 넘쳐나는 ‘에란트 대륙’에서 자신의 사냥대업을 이어가는 게임이다.


■ 고퀄리티 디스플레이와 자유시점 전투 방식

‘에란트’는 차세대 고퀄리티 디스플레이를 활용하여 눈보라가 몰아치는 성, 파도가 넘실대는 항구의 돛단배, 낮과 밤의 전환 등을 상당히 리얼하게 구현하였다. 이러한 현실감은 유저로 하여금 게임에 더욱 몰입하게 해주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또한 360도 자유 전투시점으로 대검, 랜스, 듀얼소드, 건틀렛, 보우, 스태프, 태도 등 7종류의 무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신규 무기들도 꾸준히 업데이트 되어, 끊임 없이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남다른 타격감과 모바일의 특성을 살린 화면 전환과 모션 캡쳐 기술

‘에란트’의 기본 사냥 플레이는 혼자 혹은 친구들과 함께 한 마리의 큰 괴수를 잡는 것이다. 하지만 ‘에란트’는 이러한 게임에 주로 사용되는 ACT 화면 전환 방식이 아닌, semi-lock-free 모드를 채용하여, 시점이동한 모바일 게임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하였다.

뿐만 아니라, ‘에란트’의 캐릭터 액션에 드러나는 현실감은 “모션 캡쳐 기술”을 통한 개발로 평가된다. 몸의 관절부에 전자 마커를 부착, 모델의 움직임을 기록하여, 캐릭터의 액션과 세세한 동작을 더욱 리얼하게 구현했다. 이러한 설정과 기술은 게임의 생동감과 사냥 액션을 더욱 역동적으로 만들어 주며, 유저들은 이를 통해 더욱 큰 타격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친구들과 함께 잡는 몬스터!! 흥미로운 멀티플레이 사냥!

‘에란트’는 솔로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파티를 조직하여 협동플레이 하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직업에 제한이 있지 않고, 사냥 때마다 자유롭게 무기를 선택하여 전장으로 나가는 것은 다른 게임과 크게 차별화되는 요소이다. 자유로운 무기 선택은 파티를 더욱 쉽게 구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 탄력적인 사냥운영이 가능하며, 파티 플레이에 대한 추가 보상은 유저들에게 더욱 큰 동기를 부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X.D. Global은 ‘에란트’가 현재 로컬라이징 단계에 있으며, 이르면 다음달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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