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월드', 일본 게임 대상 2018 대상 수상

게임뉴스 | 정재훈 기자 | 댓글: 20개 |




TGS 2018 현장에서 '일본 게임 대상 2018'이 진행되었다. 일본 게임 대상은 1996년 'CESA 대상'으로 처음 개최된 이후 1999년 '일본 게임 대상'이라는 현 명칭으로 변경했다. 일본 게임 대상은 '전년도 4월부터 1년'간 발표된 게임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의 경우 2017년 4월 1일부터 2018년 3월 31일까지 출시된 게임을 대상으로 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게임 디자이너 대상 2018'과 '경제 산업대신상'도 함께 수여되었다. 각 수상 부문의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 대상

몬스터 헌터: 월드





일본이 세계에 자랑하는 대작으로 시리즈 팬은 물론 새로 게임을 접한 게이머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수상했다. 개발자는 수상 소감으로 "개발 도중 목표한 바를 다 이룰수 있을지 불안하기도 했지만, 지금까지 보낸 날들을 보상받은 것 같아 기쁘고 고맙다"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 우수상

- 언더테일(PS4)
- 콜오브듀티 월드 워2
-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 스플래툰2
- 제노블레이드2
- 드래곤 퀘스트 XI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
- 페이트/그랜드 오더
- 포트나이트
-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 포켓몬스터 울트라 썬&문


◆ 베스트 세일즈 상

- 드래곤 퀘스트 XI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





◆ 글로벌 상 일본 작품 부문

-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글로벌 상 해외 작품 부문

- 콜오브듀티 월드 워2





◆ 게임 디자이너 대상

- Gorogoa




◆ 경제 산업대신상

- 닌텐도 스위치 개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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