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락스타 오픈월드의 모든 것을 담았다 '레드 데드 리뎀션2' 게임플레이 파트2

동영상 | 강승진 기자 | 댓글: 21개 |


⊙개발사: 락스타 게임즈 ⊙장르: 액션 어드벤처 ⊙플랫폼: PS4, Xbox ONE ⊙출시: 10월 26일


*잔혹한 표현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청에 주의하세요.

락스타 게임즈는 금일(1일) 자사의 신작 '레드 데드 리뎀션2'의 게임플레이 영상 파트2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모두 인 게임 플레이로 구성되었으며 유저는 한국어로 더빙된 해설과 함께 한층 진화된 게임 플레이, 시스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1800년대 후반, 서부 개척시대를 배경으로 갱단 '아서 모건'이 되어 장대한 무법자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오픈 월드 게임이다. 락스타 게임즈의 개발 정수가 집약된 '레드 데드 리뎀션2'는 다양한 상호 작용과 유저 선택에 따른 스토리의 변화 등 더욱 발전한 오픈월드 세계를 제공한다.

공개된 2번째 플레이 영상에서는 현세대 콘솔을 이용한 아름다운 그래픽과 스토리 전개 외에도 다수의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플레이어는 동료 갱단원과 함께 열차를 습격하거나 행인, 마차, 혹은 상점을 터는 등 다양한 범죄 활동을 할 수 있다. 빚 독촉 같은 소규모 범죄도 가능하다. 플레이어는 적당한 폭력과 협박으로 돈을 뜯어내게 된다.

범죄를 자주 저지르게 되면 현상금 사냥꾼의 표적이 된다. 또한, 현대화되어가는 세계에서 보안관들은 범죄 현장을 수색하고 플레이어를 압박하게 될 것이다. 강력한 라이벌 갱단의 존재도 무법자 아서를 위협한다. 이외에도 낚시나 카드놀이, 소몰이, 댄스 등 다양한 미니 게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면도나 목욕을 원하는 때에 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오픈월드 콘텐츠 역시 건재하다.

영상을 통해 전투 시스템 또한 일부 확인할 수 있다. 유저는 데드 아이 시스템을 통해 표적을 지정하거나 시간을 느리게 해 쉽게 총격을 가할 수 있다. 이러한 전투 시스템은 적의 약점이나 급소를 표시할 수도 있어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전투를 가능케 한다. 또한, 수배자를 쫓거나 결투를 진행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레드 데드 리뎀션2'는 1인칭 시점 플레이를 지원한다. 유저는 아서의 시점으로 박진감 넘치는 서부 시대의 삶을 체험할 수 있다.

락스타 게임즈의 개발 노하우가 총동원된 '레드 데드 리뎀션2'는 오는 10월 26일 한국어화를 거쳐 오는 10월 26일 PS4와 Xbox One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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