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데드 오어 얼라이브6', IGC 2018 현장에서 시연

게임뉴스 | 정재훈 기자 | 댓글: 8개 |



팀 닌자가 개발하고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가 유통하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의 최신 넘버링 타이틀인 '데드 오어 얼라이브6'(DOA6)를 IGC 2018 현장에서 네 달 앞서 플레이할 수 있다.

DOA 시리즈는 과거 '버추어 파이터', '철권'과 함께 3D 격투게임을 대표하던 시리즈로, 격투게임으로서 높은 완성도를 지니고 있어 4편의 경우 WCG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2019년 2월 발매 예정인 최신작 DOA6는 2012년 9월 출시된 DOA5편 이후 햇수로 7년 만에 출시되는 정식 넘버링 타이틀로 독창적인 스테이지 기믹과 격투 게임으로서의 게임성 확보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10월 16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이번 IGC 2018에서 DOA6를 공식 출시 시점보다 무려 네 달 앞서 체험해볼 수 있다. IGC 2018을 주관하는 인벤은 DOA6의 한국 유통사인 '디지털터치'의 지원을 받아 DOA6의 한국 최초 시연 코너를 마련할 예정이며, 시연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IGC 2018 참관객은 누구나 자유롭게 시연 코너에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IGC 2018'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0월 18일까지 3일에 걸쳐 성남시 판교에서 개최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벤 게임 컨퍼런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감 임박] 제4회 인벤게임컨퍼런스(IGC)는 10월 16일(화)부터 18일(목)까지 판교 경기창조혁신센터 일대에서 진행합니다. 강연 참관을 원하시면 꼭 사전등록을 해주세요. ▶ 무료 참관객 신청하기: https://igc.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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