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신작 MMORPG '뮤 온라인H5', 10월 31일 구글플레이스토어 출시

게임뉴스 | 박태균 기자 | 댓글: 27개 |



웹젠이 신작 MMORPG ‘뮤 온라인H5’의 정식서비스 일정을 공지했다.

웹젠은 16일 ‘뮤 온라인H5’의 공식 게임카페 및 홈페이지에서 오는 10월 31일, 자동성장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뮤 온라인H5’를 출시한다고 공지했다.

‘뮤 온라인H5’의 정식서비스는 안드로이드(구글) 이용자를 대상으로 먼저 시작되고, 현재 진행중인 사전예약 신청은 서비스 직전인 10월 30일까지 계속 진행된다.

웹젠의 ‘뮤 온라인H5’은 협동과 경쟁, 성장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한 '뮤'의 고유한 콘텐츠를 활용하고 MMORPG의 재미는 그대로 이어가면서 ‘자동성장형 RPG’라는 특성을 더해 편의성을 높인 게임이다.

특히, 웹젠은 ‘뮤 온라인H5’의 다양한 콘텐츠 중 흑기사와 흑마법사, 요정 등 여러 캐릭터를 동시에 육성하면서 모두 데리고 다니는 ‘동시 성장’과 ‘협공 시스템’을 차별화 요소로 내세웠다.

또한, 게임회원들은 게임에 접속하지 않는 시간에도 대량으로 캐릭터 경험치를 얻을 수 있고, 보유한 경험치는 원하는 캐릭터들에 분배해 여러 캐릭터들을 임의대로 성장시킬 수도 있다.

실제로 지난 15일에 마무리된 ‘뮤 온라인H5’의 비공개테스트 참가자들은 독특한 캐릭터 성장 시스템에 큰 호응을 보였다. 웹젠은 비공개테스트에서 게임의 안정성은 물론, 동시접속자 수와 잔존율 등의 사업지표에서 목표했던 수준 이상의 결과를 확인하고 출시 일정을 앞당겨 확정했다.

또한, 길드원들이 협력해 다른 길드와 대결하는 길드 콘텐츠와 원작 PC온라인게임인 ‘뮤 온라인’에 충실하게 설계/기획된 UI, MMORPG 장르에서는 흔치 않은 ‘세로형’ 플레이 화면 등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웹젠은 명품 명함지갑을 선물하는 등의 게임 런칭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게임 출시 준비를 서두르고 있으며, 출시 전날(10월 30일)까지 사전예약 인증 사진을 게임 공식카페 게시판에 남긴 회원 40명을 추첨해 구글 기프티카드(1만원)를 선물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작 MMORPG ‘뮤 온라인H5’의 게임 관련 정보와 사전예약 이벤트 등에 대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게임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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