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서머너', 강력한 소환수의 한방! 딜과 유틸 모두 챙기는 딜포터 클래스

게임뉴스 | 최민호 기자 | 댓글: 5개 |


※ CBT 기준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OBT 직업 밸런스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 직업 소개

"정령들이여 세상을 위협하는 적들을 쓰러뜨려라!"

서머너는 정령 소환이 특징인 원거리 마법사다. 다양한 광역 스킬과 함께 보조 딜러나 탱커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정령을 소환해 전투를 펼치게 된다. 주로 후방에서 적을 공격하는 딜러지만 소환수의 도발과 방어력 감소, 무력화 등 다양한 유틸 요소로 아군을 서포트해 줄 수 있다.

서머너는 각종 스킬을 이용해 다수의 적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서머너의 아이덴티티인 '고대정령 소환'은 소환수를 소환해 강력한 일격을 가할 수 있다.

서머너의 스킬은 대부분 홀딩과 집중 스킬이다. 안정적인 딜링을 위해서는 포지션과 거리 확보가 중요하다. 일단 서머너가 안전하게 자리를 잡는다면,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다.






▣ 시작 위치 및 클래스 정보

서머너는 마법사 클래스의 공통 시작 위치인 로헨델에서 튜토리얼 퀘스트를 진행한다. 다른 클래스와 마찬가지로 튜토리얼을 통해 게임을 익히며 스토리를 진행한 뒤, 10레벨부터 전직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 주요 스킬 정보

서머너는 광역 스킬이 특징으로 다수의 광역기를 사용해 적들을 한 번에 공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주력 기술 중 하나인 '끈적이는 이끼늪'을 이용해 적들의 이동속도와 방어력을 감소시킨 뒤, '대지 붕괴'나 '고대의 창' 등 광역기를 연계해 적들을 제압하자.

특정 범위에 피해를 주는 광역기와 홀딩스킬이 많아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유용하며 특히 파티 플레이에서 강점을 보인다. '방어력 감소', '무력화' 등 파티 딜링에 지원을 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소환수인 '마리린'이 도발을 통해 적들을 무력화시킬 수도 있다.


■ 아이덴티티 스킬

서머너의 아이덴티티인 '고대정령 소환'은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생성되는 '정령의 구술'을 소모하여 다양한 소환수를 부리는 능력이다. 소환수가 나온다고는 하지만 주된 용도는 광역 피해를 주는 강력한 광역 스킬로 '오쉬'나 '피닉스' 등을 소환해 적들을 공격할 수 있다.






▣ 운용 스타일

서머너의 주력 스킬은 시전에 시간이 필요한 캐스팅과 홀딩 스킬이다. 서머너는 적과의 거리를 벌리면서 안전하게 공격 지점을 확보하는 운영이 필요하다. '끈적이는 이끼늪'이나 '대지 붕괴'의 '빙하 붕괴' 트라이포드를 이용해 거리를 벌리고 안전하게 피해를 줄 수 있다.

파티 플레이라면 서머너를 보호해줄 아군이 있기 때문에 여유롭게 광역 피해를 줄 수 있다. '고대의 창'처럼 시전 시간이 긴 스킬도 적극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머너는 파티 플레이 시 중요한 요소인 '도발', '방어력 감소', '무력화' 등의 스킬이 다수 있기 때문에 파티 플레이 시에도 강점을 보이는 딜러 중하나다. 서머너를 지켜줄 아군이 함께한다면 누구보다 강력한 피해를 뽐낼 수 있다.


▣ 추천 스킬 및 트라이포드

서머너의 스킬은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갈리는 편이지만, 주력 스킬은 있다. 대표적인 주력 스킬은 '대지 붕괴'로 넓은 범위에 큰 피해를 주면서 적들을 공중에 띄울 수 있다. 대지 붕괴 이후로 다른 광역기를 연계해 사용하게 된다. 대지 붕괴는 주로 '재빠른 시전'과 '대지진' 트라이포트를 선택해 피해와 무력화를 챙기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외에도 '끈적이는 이끼늪'에 '부식성 이끼늪' 트라이포트를 장착하거나 '쏜살 바람새'에 '화염새'를 사용해 끈적이는 이끼늪 ▶ 대지 붕괴 ▶ 쏜살 바람새의 연계를 노릴 수 있다.

또, 레벨이 오를수록 어려워지는 마나 관리를 위해 '물의 정령'에 '마나 회복' 트라이포트를 사용해 마나를 빠르게 재충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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